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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Dole 스위티오 바나나 SWEETIO 후기 언제나 동일하게 잘 포장되어 온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9.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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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좀 많이 먹었다. 원래 사먹던 바나나 있는데 품절이 빠르고 많이 안들어와서 상대적으로 항상 판매되고 있는 Dole 스위티오 바나나를 자주 사먹게 되었다.

스위티오 바나나는 한송이보다 반송이? 정도로 포장되는 것 같다. 아님 말고.

어쨌거나 특이점은 아예 그냥 밀폐된 봉지에 담겨서 온다는 점이다. 포장 하나는 깔끔하게 되어서 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Dole이야 워낙 익숙한 브랜드이기도 해서 듣보잡이 아니라서 친근한 것도 사실이다.

 

 

 

- SWEETIO 후기

2묶음으로도 판매되고 있어서 2묶음으로 많이 사먹었다. 가격은... 2묶음해서 6000원 정도였던 것 같다. 할인이 들어간 가격이라서 정가는 모르겠다.

스위티오 바나나는 항상 판매되고 있어서 그거는 좋았다. 그래서인지 항상 숙성이 잘 되어있는데 포장일자를 보니까 딱히 뭐 별 차이는 없어보인다. 내가 딱 하루 지나서 구입했다.

해발 600m 이상 높은산지에서 재배한 바나나라고 적혀있다.

 

 

바나나야 당연히 달달하지만, 달기는 많이 달진 않다. 적당한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상중하 중에 '중'이다. 물론 익힘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그냥 다 건너뛰고 내가 맛본 경험상으로는 바나나의 맛있음 정도를 상중하로 표현했을 때 '중'이란 얘기이다.

원산지는 필리핀으로 되어있다.

 

 

 

나는 그냥 적당히 익혀서 먹는다. 초록빛만 없어져도 먹는 편이다. 그리고 냉장보관을 한다. 안익은 건 실온보관해서 익히고 먹을 수 있게 되면 냉장보관해서 유지한다.

스위티오 바나나를 여러번 주문했지만 내 기억에는 전부다 위 사진 정도로 왔다. 완전 샛노랗게 온 적은... 아마도 없던 것 같고 반점이 있기는 하다. 뭐 상관은 없는데 뭔가 반점이 없으면 기분이 좋은 것이 사실이긴 하다.

 

 

 

좀 큼직한 편이다. 작거나 비교적 작은 사이즈는 온 적이 없고 다 이 정도 사이즈로 보통~살짝 큼직한 정도이 바나나만 왔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작은 사이즈의 바나나를 좋아한다. 그게 맛이 더 좋고 식감도 피곤하지 않아 좋아한다.

아무래도 크고 두꺼우면 뭐 바나나 식감이 원체 부드럽기는 하다만, 먹다보면 은근히 좀 질리는 감이 있고 달기도 조금 떨어지는 게 있긴 하다.

 

 

 

해서 총정리하자면 스위티오 바나나는 그냥저냥 먹기 괜찮은 바나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역시 '사이즈'인 것 같다. 보통~살짝 큰 정도로 보면 된다.

그래도 항상 '일정한 바나나'가 왔기 때문에 중구난방으로 오진 않았다. 항상 동일한 품질의 바나나가 왔다. 아무래도 역시 Dole의 제품이라 관리와 생산이 일정하게 잘 되는 것 같다. 그냥 내 추측이다.

개인사업이라던가 좀 듣보잡의 경우는 중구난방인 경우들이 있다. 어쩔 때는 작은 바나나가 오고 어쩔 때는 겁나 큰 바나나가 오기도 한다.

근데 Dole 스위티오 바나나는 항상 맛과 크기가 동일했다는 얘기이다. 물론 완전 똑같을 수는 없지만 그런 너무 예민한 느낌스는 제외하고 보자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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