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원인 스쿼트 할 때도 주의해야 하는 청소년 성인 노인 나이 구분 없이 올 수 있다

무릎이 아픈 것은 여러 모로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게 한다. 특히나 나이가 30대가 넘어서면서부터는 관절도 약해지기 시작해서 미리미리 관리를 잘해야 하고 30대가 넘어서부터는 각별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50대가 넘어서 고생을 많이 하게 될 수 있다. 무릎은 매우 자주 사용하는 관절이다. 앉아있을 때조차 사용하고 있고 걸을 때는 당연하고 잠을 자고 있을 때도 무릎 관절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무릎 통증의 원인이라고 하면 나이에 국한되어 판단하기가 쉬운데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는 관절인 것은 맞지만 다른 원인들도 많이 있고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어서 그저 나이 때문이라고만 생각하고 방치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꼭 치료를 받아야할 것이다.

※이 글은 전문의학 내용이 아니라 일반인이 찾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임을 명시한다.

 

 

1.노화

무릎 통증의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는 역시 그래도 노화이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쉽다는 것인데 앞서 말했듯이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마모가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노화가 생기고 무릎을 자주 사용하는 만큼 관절에 스트레스가 축적된 결과로 통증이 생긴다고도 할 수 있다.

 

 

2. 운동

의외로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몸이 안 좋은 경우가 많은 것이 이러한 이유이다. 안 그래도 무릎은 많이 사용하는데 운동을 통해서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 사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상관없으나 운동량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면 무릎 통증이 더 빠르게 찾아오거나 유발될 수 있다. 또,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잘못된 자세로 하는 스쿼트 만으로도 무릎 통증이 올 수도 있다.

 

 

3. 퇴행성 관절염

같은 이유이긴 하지만, 50세 이후부터 많이 나타나게 되고 특히나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를 조치 없이 방치하면 60세가 넘어가면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4. 걷는 자세

평소 걷는 자세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걸으면 퇴행성 관절염도 더 빠르게 온다. 그래서 50대가 아니어도 20~30대 젊은 사람들에게도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되기도 한다. 간단히 생각해 보면 되는데 평소 걸을 때 걷다보면 관절이 쉽게 아파오거나 걸을 때 불편한 느낌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되고 본인의 주관적으로도 본인의 걸음걸이가 이상하진 않은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물론 걸음걸이는 대표적인 예시이고 신고 다니는 신발 역시도 원인이 된다.

 

 

5. 외상으로 인한 증상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 또한 운동이 너무 과격하면 있을 수 있는 일이어서 운동할 때는 정말로 올바른 자세로 천천히 하고 본인의 체력에 맞게 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운동으로 인한 것 말고도 외상으로 인해 발생되기가 쉽다. 충격이나 수술했던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면 된다. 수술이야 스스로가 잘 인지하고 있는 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겠지만 충격의 경우는 한번 크게 무릎에 충격이 있었는데 잊고 있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다. 무릎에 통증이 있다면 무릎에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는지도 한번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6. 십자인대파열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라 찾아보면 쉽게 추가 내용들을 볼 수 있다. 십자인대파열의 경우 처음에는 뚝하고 끊어지는 느낌이 나고 통증과 함께 부어오른다. 그러나 몇 주 내로 사라지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기가 쉽다. 방치가 길어지면 결국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