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맥심 에스프레소 T.O.P 티오피 마스터 라떼 380ml 후기 카페인 칼로리가 모두 적당한 다크한 맛의 캔커피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8. 23. 02:00

본문

반응형

내가 정말 많이 사먹은 캔커피 중에 하나가 바로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 마스터 라떼이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데 카페인함량은 비교적 높지 않은 캔커피이다.

무난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라떼여서 자주 사먹곤 했고 여전히 사먹고 있다.

오랜만에 또 T.O.P 380ml을 먹어보았다. 이녀석은 거의 항상 2+1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가격에서 이점이 있다.

 

 

- 티오피 마스터 라떼 후기

후후후... 보다시피 '크다.' 용량이 380ml인데 반해 카페인 함량은 '115mg'이다. 비교적으로 카페인 함량이 적은 편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선호한 이유도 있다.

양은 많지만 이거 두 캔 마셔도 하루 권장 카페인 섭취량이 오바되지 않는다. 개꿀.

근데 맛은 또 좋다. 물론 캔커피 자체가 원체 사람마다 입맛 차이가 상당히 나뉘는데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티오피 마스터 라떼는 '무난하다고 보면 된다.' 대중적인 맛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듯 싶다.

이게 더 작은 것도 있다. 275ml였나 그럴 것이다.

 

 

 

칼로리는 161칼로리이다. 생각보다 가벼운 라떼이지만 마셔보면 생각보다 진한 맛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커피이기 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주의바란다.

우유 12%에 맥심 에스프레소S 커피추출액 10.8%라고 되어있다.

 

 

 

기타 영양성분은 위 사진에서 확인 바란다.

 

 

 

- 총평

지금도 마시고 있는 달달하고 진한 라떼이다. 좀더 씁쓸한 맛이 살아있어서 다크원두의 느낌이 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도 말했듯이 커피의 양은 많은데 카페인 함량은 비교적 적은 편이고 우유맛이 강한 게 아니라 커피맛이 강하다는 점이다.

카페인은 자칫하면 하루 권장량을 넘어가기가 쉬운데 티오피 마스터 라떼는 하루 권장량 맞추면서 비교적 많이 마실 수 있고 커피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