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가 예전에는 상당히 각광받았던 열매이다. 다양하게 활용 범위가 많아서 차 안에 놔두어 방향제 역할을 하거나 차로 마시거나 감기 걸리면 모과차를 따끈하게 마시는 것이 최고라는 인식까지 있었다.
현재도 뭐 인기는 있지만 현재로썬 좀 더 접근성이 좋고 구하기도 쉽고 맛도 더 좋은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모과가 한발 뒤로 물어난 것이 있다.
하지만 모과는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고 특히나 좋다고 알려진 것들도 많이 있다.
모과차를 마시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식중독 위험이 있는 계절이나 음식을 먹을 때 모과차를 꼭 챙겨서 마셔주면 좋을 것이다.
기관지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기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가래를 없애고 기침도 멎게 해 준다. 기관지염이 있을 때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고 예방도 가능하다. 사포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과청을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기 걸렸다고 하면 바로 모과차를 줄 정도로 감기하면 모과인 시기도 있었다. 비타민C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위에서 말한 기침 가래 해소 효과도 감기와 연관이 된다. 기관지를 보호해 주고 면역력을 돌아오게 하며 체온을 상승시켜 준다.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많다. 혈액순환을 잘 되도록 해주면서 피로를 해소시켜 주고 몸에 활력을 준다.
모과에도 신맛이 포함되어 있다. 위에서 말한 유기산 때문이다. 소화액을 분비시켜 주어서 소화가 잘 되도록 해 준다.
칼슘이 풍부하다.
몸속에 남은 노폐물들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예전에는 모과차를 마시면 기미, 주근깨 등을 없애는데 최고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지금이야 앞서 말했듯이 여러 음식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당시에는 지금과 같진 않았다. 해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모과가 피부에도 좋다고 많이 알려졌고 많이들 먹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주의
변비가 있는 사람은 모과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모과에는 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탄닌으로 인해 위와 같은 효능들이 발생되지만 반대로 탄닌은 변비를 유발하기도 해서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레몬도 그렇듯이 모과 역시도 '생강'하고 궁합이 좋다. 모과로 인한 효과들을 더 높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생강모과청 레시피: 생강, 모과, 설탕을 준비하고 생강과 모과는 적절한 크기로 썰어준 뒤, 섞어놓고 유리병 안에 생강과 모과를 넣고 설탕을 듬뿍 뿌려주고 다시 생강과 모과를 넣고 설탕을 듬뿍 뿌려주면 된다.
※모과청으로 소스 만들기: 모과청과 물을 섞어준다. 섞어준 것을 냄비로 아주 약한 불에서 끓여 졸여준다. 모과청과 섞인 물이 걸쭉한 상태까지 되면 소금을 조금 넣고 섞어주면 끝.
※모과 잘 고르기: 모과의 색이 노랗고 모과 특유의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을 골라야 한다. 붉은색이 있거나 만져봤을 때 딱딱하다가 덜 익은 것일 수 있다. 모과의 표면 역시도 울툴불퉁하지 않고 매끈한 게 좋은 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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