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참 어렵구먼... 하지만 알아내었는데 한국식으로 '라메르 풀라르'라고 하는 것 같다. 대충은 이미 알아냈지만 정확히 하려고 찾아봤는데 프랑스 전통 쿠키라고 한다.
1888이라고 적힌 걸 보아... since 1888이라는 얘기인가... 빡세네... 나와 백살 정도 차이 나네...-_-ㅋ
아무튼 내가 생각한 맛은 아니었지만 '구매하길 잘했다.' 가격은 솔직히 좀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으나... 맛이 좋았고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은 아니었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그냥 '라메르 사브레 카라멜'이라고 말하겠다.
125g이고 칼로리가 후후... 626칼로리이다. 후달달... 나는 두 번 나눠서 먹었기 때문에 한 번에 313칼로리를 흡입한 셈이군. 뭐 나쁘지 않네(?)
가격은 4000원이었다. 정가인지는 모르겠고 내가 구입한 곳에서는 그랬다.
기타 영양성분은 위에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한글로 표시된 영양정보, 원재료명 등 스티커가 붙여있다.
에...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일단 다 찍어놨다.ㅋㅋ 혹시 필요한 사람도 있을까 봐....
아무튼 버전이 여러 개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일단 기대했던 건, 담백한 땅콩쿠키 같은 느낌쓰였는데 이게 한국 과자 중에 있는데 내가 구입하는 곳에서 그게 없었고 '라메르 사브레'가 있었다.
그래서 오리지널 구입할까 어쩔까... 하다가 그냥 '카라멜'로 구입을 했다.
그 이유는 혹시 몰라서... 혹시라도 맛없으면 단 맛에라도 먹으려고 안전빵으로 카라멜을 구입했는데 먹어보니까 오리지널 구입해도 되었었을 것 같다. '맛있다.'
역시 외국 과자라서 많이 진하다. 그건 다른 서구권 외국 과자들도 마찬가지라서 알고 있어야 하고 에... 그래서 생각한 것보다 많이 달긴 했지만 음~ 말 그대로 쿠키의 느낌쓰를 즐기기도 좋았고 식감도 좋고 맛이 괜찮았다.
아... 두 번에 나눠먹은 이유가 있었군.
두 봉지로 나눠서 포장되어 있고 맛이 진하고 식감도 단단해서 이게 좀 한 번에 다 먹기는 힘든 과자이다.
나는 그 좀 포슬포슬한 느낌을 생각했는데 딱! 먹자마자 흠칫 놀라긴 했다.
생각한 것보다 딱딱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달았기 때문인데 오.... 전체적으로 보자면 맛있었다.
보다시피 넓적하면서 얇은 편이다. 아 물론 두꺼운데 넓이에 비해서 납작하다는 얘기이고 단단해서 쉽게 안 부서진다고 보면 되겠다.
그렇다고 해서 또 먹을 때 막 이빨이 아플 정도로 단단한 건 아니고 씹어보면 금세 부드러워진다. 즉, 겉에만 딱딱하고 이거는 씹을 때 무리가 오는 정도는 절대로 아니라고 보면 되겠다.
어떤 느낌일지 딱! 그냥 비유를 하자면... '빠다코코넛+사브레'의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딱 이 맛이다. 이 두 가지가 합쳐진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우유하고 같이 먹으니까 아주 좋았다. 거의 우유는 필수라고 본다. 흰 우유가 잘 어울리는데 아예 그냥 단맛을 단맛으로 중화시킨다! '바나나우유'하고도 조합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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