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을 하다 보면 필요한 색상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또는 있긴 한데 내가 원하는 느낌을 주는 색이 아닐 수 있고 초록색은 자연과 더불어 청아한 느낌을 주는데 많이 쓰이는 색이다. 초록색도 연초록이 있고 진초록이 있는데 초록색 물감을 만드는 법과 함께 그 배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도록 하겠다.
사실 초록색은 사전적 의미로 파란색과 노란색의 중간색이라 나온다. 여기서 이미 답이 나오는데 방금 말했듯이 초록색을 좀 더 연하게 만들거나 진하게 만들거나. 또는 색의 명도를 조절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정리를 했으니 색을 맞춰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들기 앞서 필요한 물감은 파란색, 노란색, 흰색, 검은색이다.
- 기본적으로는 '파란색+노란색'
Green + Yellow
초록색 물감을 만드는 기본적인 배합은 파란색과 노란색을 섞으면 초록색이 나온다. 이 때, 어떤 파란색인지, 어떤 노란색인지에 따라 색깔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기본적인 파란색과 노란색을 50:50으로 섞었다고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기본적인 초록색이 나온다. 섞을 때는 물은 필요하지 않고 물감만 가지고 섞으면 된다.
- 노란색은 밝게 파란색은 진하게
Yellow make it bright / Blue makes it darker
앞서 전형적인 초록색을 만들기 위해서는 50:50의 비율로 섞으면 된다고 했는데 초록색에도 밝은 초록이 있고 진한 초록이 있다. 밝은 초록을 만드려면 '노란색'의 비율을 더 많이 넣으면 되고 진한 초록을 원하면 '파란색' 물감의 비율을 더 많이 넣으면 된다.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색깔이 나오지 않아 원래 초록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섞었던 비율을 생각해서 노란색이나 파란색을 더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조금씩 섞어 색을 조정해보면 되겠다.
- 흰색과 검은색으로 명도 조절
Light and shade control = white, black
마무리는 흰색 물감과 검은색 물감으로 하면 된다. 이는 초록색만이 아니라 다른 색도 마찬가지이기는 한데 흰색을 섞으면 연해지고 검은색을 섞으면 어두워진다. 이 때는 미리 만들어놓은 초록색의 일부를 덜어내어 따로 섞는 것이 좋다. 덜어낸 초록 물감을 흰색과 검은색으로 명도 조절을 해보며 마음에 드는 색상이 나왔으면 남겨둔 초록색을 다 섞고 흰색과 검은색을 그에 비례하게 섞어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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