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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생일선물 회사 상사도 가능 colleague birthday gift

직업, 취업

by 힘들때전화해 2023. 5. 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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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직장동료의 생일선물까지 챙기진 않는다. 사실 직장동료의 생일선물을 챙기는 것은 되려 오해를 만들 수도 있고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기가 쉽다.

정말 친해서 따로 자주 만나고 그럴 정도로 엄청 친한 게 아니면 직장동료의 생일을 챙기는 것은,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것 말고는 안 하는 게 낫다.

하지만 어쨌든 직장동료에게 생일선물을 주기 위해서 이 글을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직장동료에게 줄만한 선물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텀블러

무난하다. 아래의 것들도 대부분 무난한 것들인데 직장에서 선물이 오가는 것은, 무난한 것들로만 해야 한다. 그 이상으로 하는 것은 되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하자.

텀블러는 하나씩 있으면 좋은 것이고 텀블러도 사실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 물품이다. 또, 따로 사용하는 텀블러가 있더라도 예비로 갖고 있어서 나쁠 것이 하나도 없다.

 

 

- 머그컵

이것도 마찬가지다. 사실 텀블러보다는 실용성이 떨어진다. 컵은 사실 사람에 따라서는 짝을 맞추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짐만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머그컵의 경우는 범용성이 좋아서 꼭 컵으로만 쓰는 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그래서 선물로 제격이다.

 

 

- 냄비받침

정말 별거 아닌 듯 별거가 되는 선물이다. 실용적인 선물로 은근히 냄비받침 사기가 돈 아까운 것도 있고 사용하는 게 있어도 냄비받침 역시도 교체가 필요한 물품이다. 뭐 하나로 몇 년을 쓰기도 하는데 새로운 게 생기면 마침 잘됐다 하고 바꿀 수도 있는 만큼 생각보다 괜찮은 선물이다. 물론 그냥 아무런 디자인 없는 것보다는 디자인이 좋은 것을 사거나 아예 냄비받침, 오븐장갑을 세트로 선물하는 것도 괜찮다. 꽤 괜찮은 걸 구매하려면 생각보다 가격도 있고 디자인도 예쁜 게 많다.

 

 

- 방향제

사실 방향제는 썩 좋은 선물은 아니지만, 어차피 직장동료한테 주는 선물이라 안성맞춤이다. 그럴싸하기 때문이다. 방향제가 왜 좋지 않은 선물이냐면 일단 향이 당사자의 취향이 아닐 수도 있고 그 향 때문에 두통이나 짜증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뜯지 않고 외관상으로 놔둘 수도 있고 화장실이나 현관 정도에 비치해 두면 좋다. 물론 향 나는 게 싫으면 그냥 장식용으로 어느 한편에 놔두면 되기 때문에 명목상으로 선물하기 나쁘지 않은 품목이다.

 

 

- 스마트폰 거치대

좀 괜찮은 걸로 구입하면 좋은 선물이다. 거치대는 하나만 있어도 되지만 많아서 안좋을 게 없는 물품이다. 되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하지만 스마트폰 거치대도 제품마다 차이가 제법 크다. 해서 선택권도 다양한데 디자인을 선호할 것인지, 실용적인 것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하면 좋은데 직장동료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니 아무래도 디자인이 좋은 걸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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