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없는 음료 탄산은 피하고 주스를 마시자 decaffeinated beverage

알게 모르게 우리는 카페인을 계속 섭취하고 있다. 카페인은 많은 식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고 그중에서도 음료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단순히 커피나 에너지음료 등에만 포함된 것은 아니다. 해서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찾아서 먹고 싶은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카페인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밤에 잠을 못자는 사람들도 있고 두통까지 생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것처럼 건강적인 문제 때문에 카페인을 피하는 사람도 있고 건강을 챙겨보려고 카페인을 안 먹어보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과일, 야채 주스

일반적으로 과일 및 야채 주스 등에는 카페인이 없다. 기본 베이스가 과일과 야채이기 때문이다. 해서 음료수가 먹고 싶은데 카페인이 없는 것을 원한다면 과일 주스를 마시면 된다. 탄산이 마시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에이드에도 카페인은 없다. 다만 콜라가 들어간 걷거나 다른 것들과 조합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레몬 에이드면 딱 그냥 레몬 에이드인 것들이 이제 카페인이 없다고 보면 된다.

 

 

 진저 에일

꽤 많이 알려져서 이제 아는 사람들도 많은 음료이다. 진저에일은 보통 혼합 음료로 사용되는 기본 베이스이다. 하지만 이걸 따로 판매하게된 것인데 맛이 깔끔하고 많이 달지도 않아서 찾는 사람들이 꽤 많다. 진저 에일은 생강향이 살짝 나는 탄산음료인데 제품마다 상이하지만 대부분은 인공적인 재료를 사용하지만 어쨌든 카페인은 없다.

 

 

 각종 탄산수

왜 탄산수가 우리 곁에 자리 잡게 되었냐고 한다면 이러한 이유들 때문이다. 먼저 그냥 물보다는 탄산이 있어서 마시는 느낌이 좋다. 해서 실제로는 아니더라도 마실 때만큼은 개운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그리고 보통 많이 달지 않고 가벼운 맛의 탄산수들이 많다. 해서 예전에는 그냥 말 그대로 물에 탄산 넣고 살짝 맛을 가미해서 싱거운 느낌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보다는 좀 더 맛을 낸 탄산수들도 많이 출시되었다. 탄산수에도 카페인이 없으니 안심하고 마시자. 그냥 카페인 싫은 사람은 탄산수 마시면 된다고 보면 된다.

 

 

 

 우유, 두유, 곡물 음료

참고로 커피맛, 초코맛 등은 제외이다. 그냥 바나나, 딸기, 곡물 등을 제외하고는 다 못 먹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하지만 그 외로 우유, 두유, 곡물 음료들은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느끼면서 간식으로도 가능한 것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혹시라도 우유라고 해서 밀키스, 암바사 같은 탄산음료들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에도 카페인은 포함되어 있다. 웬만한 탄산음료에는 모두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위에서 말한 탄산수만 다르다. 탄산수의 목적 자체가 애초에 비교적 건강하게 마시거나 혼합을 위한 베이스이기 때문에 맛을 줄인 것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