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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20세된 성인인데 딱히 이렇다할 것이 없는 스무살이 서른살까지 인생을 풍족하고 성공적으로 맞이하는 방법

인생의교과서

by 힘들때전화해 2023. 4.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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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직접 경험을 해보지 않는 이상은, 깨닫기가 어렵다. 깨닫는다고 해도 실행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주변 환경이 도와주질 않을 수도 있고 여러 문제들이 있다는 것도 펙트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크게 바라보면 매우 심플하다. 세세하게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단순하게 사는 것이 곧 정답이라는 이야기가 왜 나올까.

결국 인생을 다 살고 나면 그저 필요한 만큼 일하고 웃으며 즐겁게 사는 것이 정답이란 걸 느끼게 된다. 죽기 전에 돈을 더 벌 걸... 성공에 도전해 볼걸... 이것이 아니라 '더 많이 웃을 걸' 이것을 후회하게 된다는 것이다.

 

 

- 지금 20세가 되었거나 앞두고 있다면 주목.

성인이 되는데 나는 딱히 하고 싶은 것도, 목표도, 꿈도 딱히 확실히 없다면 지금 이 글을 읽으라.

당신이 서른살이 되기 전까지 무엇이 남아있을까. 추억? 친구? 사랑? 가족? 모두 맞다. 맞지만 가장 확실하고 변함없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바로 '돈'이다.

돈은 내가 사용하지 않는다면 변하지 않고 나에게 남아있다. 바뀔 일도 없고 없어질 일도 없다. 돈만큼은 '절대적'이라는 것이다.

돈이 있으면 수없이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 그리고 그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발생되는 인간관계, 가족관계 등등 여러 세부적인 문제들까지 모두 다 '해결된다.'

반대로 돈이 없다면? 그 수많은 문제들을 해처나가야 한다.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말도 안되는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 하지만 돈이 있다면?

그 문제들은 전부 해결된다. 돈이 있으면 취업도 유리하다. 왜냐, '마인드가 다르다.' 돈도 없는데 취업준비생이 되어 면접을 보는데 탈락한다면 데미지가 크다.

그러나 돈이 있으면 탈락하더라도 뒤에 믿을 게 있다보니 다시 한번 힘을 내는 것에 대해서 수월해진다.

어차피 20대 초중반 상관없이 20대는 취업이 잘 된다. 정말 좋은 회사만 아니라면 중소기업은 나이가 깡패다. 취업이 안되어도 수십 번 이력서 넣고 면접 보면 결국은 취업이 된다.

거기에 돈까지 있으면 정신적으로 훨씬더 안정적이고 면접을 볼 때도 더 잘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돈이 있으면 나중에 사업이든 장사든 할 수 있다. 사업은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돈이 많이 투자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도 안되고 직접 해보면 이것 역시도 우리가 재벌이 아닌 이상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고 준비를 단단히 해서 '사업준비생'으로 생활을 하면 된다. 어차피 돈은 있으니까.

 

 

-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20살이 되었다. 대부분은 '대학'에 진학할 것이다. 진학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 것이다. 이를 주변에서 이해하지 못한다면 '독립'을 먼저 해야 한다. 독립을 하게 되면 지출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돈을 모은 다음에 독립을 해야 한다. 최후의 상황에서만 독립을 하도록 하자.

물론 안정적인 직장을 구한 사람이라면 독립을 하건 말건 관계 없다. 되려 독립은 빠를수록 좋기 때문에 목표가 지금 이 글에서 쓰는 것과 다르다면 독립은 빨리하는 것이 좋다.

어쨌거나, 현재는 아르바이트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예전처럼 돈을 떼이거나 안그래도 적은 시급을 더 깎아먹지 않고 알바비를 보장받고 일할 수 있으며 최저임금도 많이 올랐다.

당장 매달 100만원만 저축한다고 생각해 보자. 100x12=1200만원이다. 이것을 10년 모으면 '1억 2천만원'이 된다. 요즘 집값 하면 5억, 10억 이러니까 1억 2천만원이 우습게 보일 수도 있는데 1억 2천만원이면 자동차 같은 거 안 사고 적당한 원룸 구해서 몇 년간을 먹고 놀 수 있는 금액이다.

당장 통장에 2천만원만 있어도 인생이 달라진다. 근데 1억 2천만원이 있으면 인생은 몇 배나 더 달라진다.

 

 

- 현실적으로 대학교를 진학했다고 치자.

4년제를 가는 것은 다른 목적이 분명 있을 것이다. 본인의 꿈이 있기 때문에 가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2년제'를 생각해 보자.

여성이면 21살에 졸업이고 남성이면 군대를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대충 계산했을 때 23살에 졸업하게 된다.

21살~29살까지 8년이란 시간이 있다. 8년간 매달 100만원만 저축해도 '8000만원'이다. 23살~29살까지면 '6000만원'이 된다.

6000~8000만원이면 뭐든 할 수 있다. 상징적으로 6000~8000만원이라 한 것이지, 5천이든 4천이든 상관 없다. 물론 이 과정에서 차를 구매해선 안된다. 용돈 쓰는 것 말고는 지출을 줄여야 한다. 이렇게 줄인다고 살기가 힘든 것도 아니다. 쓸거 다 쓸 수 있다. 단지 차를 구매하는 것은 크게 지출이 한번 생기고 이후로도 지속적인 지출이 계속 생기기 때문이다.

당신이 29살이 되었는데 통장에 6000~8000만원이 있다고 하자. 당장 먹고사는데 지장 있는가? 없다. 독립을 할 수 없는가? 그것도 아니다. 돈이 없어서 부모님에게 빌붙어야 하는가? 아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허송세월을 보냈는가? '절대로 아니다.' 일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대한 짬밥이 생긴다. '노하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에 대한 경험은 다 한 것이다. 물론 알바와 직장은 다르다. 그러나 알바를 하면서도 충분히 다 익힐 수 있다.

물론 알바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이제부터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다.

 

 

- 지금 당장 시작하라.

알바, 직장 상관없다. 정규직, 계약직, 프리랜서 다 상관없다. 당장 일을 시작해라. 일을 하면서 사회를 배우고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취미도 발견하게 되고 돈도 생기고 마인드도 성장하고 다 얻을 수 있다. '일을 통해서 말이다.'

물론 알바를 '하나만' 해서는 무리가 있다. 2개를 하거나 타임이 긴 알바를 해야 할 것이다. 

알바 하나만 하는 것은 월급이 현재 시급으로는 80~110만원 정도 될 것이다. 이것은 '저축'을 해야 하는 것이고 투잡을 해서 나머지 돈은 용돈으로 쓰는 것이다. 더 저축하고 싶으면 저축하는 것이고.

직장보다는 알바 두탕이 낫다. 물론 알바 두탕을 뛰는 것은 생각한 것보다 힘든 일이다. 그러나 적응하고 노하우가 생기면 두탕이 더 자유롭고 괜찮다. 시간적으로는 당연히 하나의 일을 하는 것이 더 여유 시간이 남지만, 알바나 계약직은 언제 퇴직할지도 모르지만 그 대신 '퇴직이 비교적 자유롭다.'

물론 직장을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직장을 구하는 게 아무래도 알바를 구하는 것보다는 공고문의 종류도 적고 구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 그러나 '직장은 한번 다니긴 해야 한다.'

왜냐면 직장을 다닌 경력이 전혀 없으면 나중에 취업이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이라도 말이다. 물론 알바 경력을 써도 되지만, 어떤 알바를 했는지에 따라서는 사회생활로 생각을 안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굳이 말하자면 좀 '결'이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취업도 능력으로 하는 게 아니다. 결국은 '사람 대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결국은 중요하다.

해서 바로 다닐 필요는 없지만 20대 중후반 정도에 한번 다녀보는 것이 본인한테 경험도 되고 경력도 생기니 안 좋을 건 없다. 안 맞으면 그만두면 되고 맞으면 더 다닐 수도 있을 것이다.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일만 했다면 20대 중후반 되어도 어차피 통장에는 4~5000만원이 있을 것이며 앞서 말했듯이 20대 중후반도 중소기업은 취업 잘만 된다.

설마 이력서 두세개 넣고 취업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더 할 말이 없다.

 

 

- 정리해서

별다른 목적성이 없다고 해서 '당신이 잘못하고 있는 게 아니다.'

인간은 평생을 살면서 자기 자신을 알아간다. 죽을 때까지 말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는 것? 사회의 시선? 아무 상관없다. 왜?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면 더 큰 후회만이 남을 뿐이다.

20대에는 유리한 게 너무나도 많다. 그 유리함을 적극 사용하라. 지금 당장 바로 아르바이트나 직장을 구해라. 기왕이면 직장보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고 알바를 하다가 혼동이 오면 직장도 한번 다녀봐라. 정리가 바로 될 것이다.

지금부터 꾸준히 일하면서 쉬고 싶으면 잠시 쉬어도 된다. 상징적으로 매달 100만원 저축이라고 했지, 유연하게 대처하면 된다. 물론 '매달 100만원 저축'처럼 확실한 기준이 있으면 좋다.

다시 말하지만 수년이 지나도, 당신이 30대가 되고 40대가 되고 다 늙어도 당신 곁에 변함없이 남아있고 당신을 지지해 주는 것은 바로 '돈'이다.

그 기반을 20대에 만드는 것이다. 돈의 액수보다도 '여윳돈이 있다는 것' 이게 중요하단 것이다. 당신을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20대 초반인 당신에게 현재 딱히 이렇다 할 생각이 없다면 지금 당장 일을 구하고 일을 시작해 보라.

일은 구하기 어렵지 않다. 마음에 드는 일을 찾을 때까지 옮겨라. 비교적 즐거운 일을 찾을 수 있고 일이 즐겁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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