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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잊는법 실천만 한다면 어렵지 않은 방법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2. 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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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은 혼자서만 몰래 좋아하는 것을 뜻한다. 때문에 더욱이 애틋하고 미련이 남아 집착이 되기 쉬운데 대게는 자연스럽게 잊히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경우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짝사랑은 어찌보면 '판타지'이다.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를 해주기 때문에 짝사랑을 오래 하고 있다면 짝사랑할 때의 그 감정들을 즐기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스스로는 의식하지 못한다.

해서 짝사랑은 사실 길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고백'을 해야만 한다. 그게 곧 잊는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이 쉽게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몇 가지 잊는 방법들을 나열해 보겠다.

 

 

 

1. 가장 먼저 짝사랑의 크기를 실감한다.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인정'이다. 인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장 먼저 내가 상대방을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를 고스란히 느껴야 한다.

즉, 짝사랑하는 것 자체를 확실히 느끼고 인정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고백할 용기가 생길 수도 있고 생각보다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왜 좋아하는 것인지 이유를 못 찾을 수도 있다.

 

 

2. 떨어진다.

두 번째로는 짝사랑하는 상대와 접촉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마주치건 상대의 SNS건 모두 멀리하고 삭제한다.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상황이라면 상대의 얼굴을 안 보도록 인위적으로 노력한다.

그래야 집착도 완화될 수 있다.

 

 

3. 자신에 집중한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때이다. 모든 관점을 상대가 아닌 나에게 집중하도록 하자. 내가 그동안 놓치며 살아온 것은 무엇인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그동안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가 등등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하루 정도 시간 내어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4. 바쁘게 산다.

인간은 아이러니하게도 여유가 생기면 잡념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잡념들은 좋은 쪽이 아니라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짝사랑을 잊고 싶다면 하루의 스케줄을 꽉꽉 채워서 생활하도록 한다. 몸이 피로하면 자고 싶은 생각 밖에 안 든다.

 

 

5. 신나는 노래를 듣는다.

음악은 감성을 쉽게 건든다. 사랑 관련, 감성적인 멜로디... 간혹 감성을 깨워주기 위해서 듣는 정도는 좋지만, 계속해서 이런 분위기의 노래만 들으면 잡념 속으로 빠져든다.

지금의 상태는 짝사랑을 잊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신나는 음악을 즐겨 들으면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된다. 아침, 점심, 저녁 의무적으로 신나는 음악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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