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나 위, 장의 일부가 바깥쪽으로 돌출한 것을 게실이라 하는데 벽에 주머니 같은 것으로 게실염이라 하는 것은, 장속의 내용물이 고여서 염증이 발생하여 발병하는 질환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게실염에 걸리기도 하는데 원인을 잘 알아두고 미리미리 예방해야 할 것이다.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가장 먼저 '과식'하는 습관부터 없애야할 것이다.
물론 과식하는 습관 말고도 다른 원인들은 있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대장이 이제 동맥경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고 쉽게 말해 오래 사용한 만큼 혈관이나 장관 근육 사이에 틈이 생기게 될 수 있다.
이것이 점점더 넓어지게 되면서 그 속으로 쌓이게 되어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나 좌측 대장 게실의 경우는 나이에 의한 영향이 크다. 우측 대장 게실은 나이와 관계가 없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음식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는 사람 역시도 게실염이 생기기가 쉽다. 즉,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게실염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평소 복부 통증이 쉽게 발생하거나 변비와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과식은 게실염의 원인만이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해서 무조건 개선해야할 습성이다.
게실은 이렇게 후천적인 요인도 있으나 선천적인 요인도 있다. 선천적인 것이면 진성게실이라 칭하기도 한다. 대장벽 전 층이 돌출된 주머니 형태로 타고나는 것이다.
후천적으로 발생한 경우는 가성게실이라 칭한다. 진성게실은 우측 대장에서 많이 발생하고 후천적 게실은 좌측 대장에서 많이 발생한다.
변비가 심한 것도 게실염의 원인 중에 하나인데 변비가 잦게 발생하는 사람의 경우 대장 압력을 높이기가 쉬워서 게실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과식을 파고들어가보면 고지방 음식이나 고단백 음식을 주로 먹으면서 야채와 같은 것은 적게 먹는 경우가 게실염이 생기기가 쉬운 식습관이라 볼 수 있겠다.
때문에 과식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고 골고루 영양가 있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계속 올바른 식습관을 강조하는 이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기 때문이다.
게실염 같은 경우 앞서도 말했듯이 복통이나 배변 장애, 발열, 오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을 달고 살고 있다면 게실염이나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절대 방치하지 말고 식습관, 생활습관을 바꿔야만 한다.
[원인 정리] : 선천적, 과식, 변비,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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