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라는 것은 오래하면 편해지기 마련이지만, 현대인들은 일이라는 것을 하루도 빠짐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그 상황에 적응해야만이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것이 적응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매일 일을 해야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다른 스트레스 해소 요인으로 에너지를 보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매번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양과 질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일에 지쳐버리는 상태가 될 때가 있는데 이 때는 굉장히 무력해지고 피로감을 크게 느끼게 된다.
※해당 내용은 기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정밀한 검사가 아니니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의 항목들 중에서 최근 해당이된다고 생각되는 항목을 모두 세어보자.
□ 종종 급격한 피로감을 느낀다.
□ 몸에 기운이 없다.
□ 작은 것에 쉽게 발끈한다.
□ 모든 게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든다.
□ 두통이나 근육 통증 같은 질환을 만성적으로 가지고 있다.
□ 우울하다기 보단 공허한 것 같다.
□ 그냥 아무 것도 하기 싫다.
□ 일주일 중에 야근하는 날이 2일 이상이다.
□ 집에 가도 편하지가 않다.
□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없다.
□ 일하는 건 언제나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결과보기
위의 항목들 중에서 '8개 이상' 해당된다면 현재 일에 지쳐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은 일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행복감도 많이 있다.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것이 적당함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운용을 잘 못한다면 반복된 스트레스로만 다가올 수 있다. 이렇게되면 일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행복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한다. 컨디션 조절을 위한 생활 설계가 무조건으로 필요하다. 각각 하는 일에 천차만별의 차이를 보이니 스스로가 그 계획을 세우는 수밖엔 없다. 시간을 내어 일주일동안의 생활에 대한 설계를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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