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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 식빵이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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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0. 12.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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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음식들을 넣어두는 곳인 냉장고는 자연스럽게 냄새가 쌓이거나 배길 수밖에 없다. 이럴 때면 냉장고에서 나는 냄새가 심해져 다소 불쾌함을 주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럴 때 해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냄새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제목에도 적혀있지만 '식빵'을 이용하면 아주 간단히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당장 식빵만 구입하면 되거나 냉동실에 얼려둔 식빵도 상관없다. 식빵으로 냉장고 탈취제를 대체하는 방법이다.

 

특히나 오래 사용한 냉장고의 경우는 냄새가 나기 쉬우니 바로 식빵을 사용해보면 좋을 것이다.

 

 

 

 

아무 식빵이나 다 가능

특별히 어떤 식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유식빵이든 토스트용 식빵이든 다 가능하다. 왜 식빵이 탈취제 역할을 해줄 수 있냐면, 식빵은 공기를 흡수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즉, 식빵이 냉장고의 냄새들을 빨아들인다고 보면 된다. 물론 식빵을 넣기 전에 냄새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냉장고 내부 자체를 청소해주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

 

 

물론 청소까지할 생각은 아니고 단순히 냄새 제거용으로 해볼 생각이어도 상관없다. 어차피 냉장고의 냄새는 자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식빵을 넣어두는 것으로 냉장고의 냄새를 관리해보면 좋을 것이다.

 

위의 사진을 보다시피 접시나 담을 것을 준비해서 그 위에 식빵을 올려두기만 하면 끝난다.

 

 

담을 것에 담아둔 식빵을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끝나는데 계속 넣어두고 주기적으로 식빵을 교체만 해주는 식으로 지속 사용할 수도 있고 냄새가 없어지는 효과는 하루 지나고 나면 많이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공간도 가능

또한, 꼭 냉장고만이 아니라 밀폐된 공간이면 다 가능하다. 다만, 식빵의 경우는 음식이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 오픈된 공간에 두면 벌레나 바퀴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무조건 밀폐된 공간에만 사용해야 한다.

 

냉장고가 아니라 일반적인 밀폐된 공간의 탈취제로써 사용하려면 토스트기에 구운 다음에 접시에 올려 넣어두어도 괜찮다. 탈 정도로 굽지만 않으면 식빵의 향이 향긋하게 배길 것이다.

 

냄새가 심하면 여러장 넣자.

식빵이 많이 노출될 수록 더 많은 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식빵을 많이 넣을수록 좋다고 할 수 있다. 즉, 하루 지나도 냄새가 안 없어지거나 애초부터 냄새가 좀 강하다 생각하면 그에 비례하게 식빵을 여러 장 넣어주면 된다.

 

식빵 한봉지를 다 넣는 것도 좋은데 봉지째로 넣는 것보다 식빵이 잘 노출될 수 있도록 봉지에서 꺼내어 접시에 담는 것이 가장 좋다.

 

실사례

필자의 경우는 필자가 사용하던 소형 냉장고가 있었는데 알다시피 냉장고도 가격이 비쌀수록 기능도 좋아 냄새의 차이가 있다.

 

필자가 사용하던 소형 냉장고는 냄새가 심히 많이 나서 항상 탈취제를 넣어두었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 한데 식빵을 넣어두니 냄새가 말끔히 사라지고 냉장고 안에서 식빵의 향기가 은은하게 나서 확실한 효과를 봤었다. 한두 장 넣지 않았고 식빵 한 봉지를 다 꺼내어서 넣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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