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때 먹으면 좋은 음식 stress-relieving food 8가지로 풀어주자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스트레스를 안 받는 방법이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즉,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데 먹을 때 좋은 게 아니라 먹고 나서 좋은 음식을 찾도록 하자.

아래는 스트레스 받을때 먹으면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는 음식들을 준비해 보았다. 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이 중에서 나와 잘 맞는 음식들을 찾아보도록 하자.

 

1. 속이 편한 고구마

탄수화물은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안좋지만 적당히 섭취한다고 가정하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구나 고구마의 경우는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속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때 먹으면 좋다.

 

2. 적당히 먹으면 이득인 아이스크림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있기는 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때 하나 정도 먹으면 완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 분비를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다만, 많이 먹게 되면 되려 부작용이 발생하니 하나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한다.

 

3. 먹기만 해도 효과적인 버섯

버섯도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 기분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인데 프라이팬에 버섯을 구워서 먹어주면 스트레스가 사라질 것이다. 버섯 역시도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이 유발될 수 있으니 소량 구워서 가볍게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맛도 즐기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질 것이다.

 

4. 기분을 풀어주는 귤

우울한 기분과 스트레스를 해소히켜준다. 귤의 경우 비타민C가 그렇게 많다고는 볼 수 없지만 포함되어 있고 무엇보다 귤의 향이 기분을 풀어줄 수 있다.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는 과일이라 더욱이 좋다.

 

5. 맛 우유

트립토판을 포함하고 있어서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 그러나 우유의 경우는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어서 먹고 나서 속이 별로 안 좋다면 안 먹는 것이 좋겠고 흰우유를 먹는 것보다 초코우유나 딸기우유, 커피우유 등을 마시는 것이 기분적으로는 더 좋다.

 

6. 집중력을 살려주는 녹차

혈압을 진정시켜준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녹차는 진하게 타먹지 말고 아주 연하게 해서 따끈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7.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호두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낮춰준다. 뇌에도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뇌를 활성화시켜주기도 해서 여러 모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받을 때 한 줌 꺼내어 먹으면 좋다.

 

8. 시원한 물 한잔

은유적인 표현으로 뜨거워진 속이나 머리를 식혀준다는 의미로 냉수 한잔 들이킨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헌데 물을 마시게 되면 몸에 수분을 보충해 줌과 동시에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실제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통 째로 들고 한 모금 마시는 것보다 컵에 따라서 꿀꺽꿀꺽 마시는 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