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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원인 및 증상 체중을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해 예방을 해보자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1. 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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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시간대인 낮 시간에도 과도한 졸음이 쏟아지고 수면이 비정상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기면증'이라고 한다. 잠에 들거나 깰 때 수면마비나 발작, 환각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 기능 이상


기면증은 수면을 억제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한다. 이때 발생하게 되는 가장 흔한 증상이 수면발작이다. 의지로도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의 수면이 발생하는 것이다.

때문에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해도 잠에 빠지는 것을 전혀 억제할 수가 없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에 빠지게 된다.

근력 손실이 함께 일어날 수 있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 가장 흔히 경험하게 될 수 있는 의식은 있으나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기면증 환자는 이것이 꼭 아침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낮에도 갑자기 잠에 빠졌다가 바로 일어날 수가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환각도 경험할 수 있다.


 

아는 고등학교 동창 중에는 학창시절 부터 계속 잠을 자는 친구가 있었다. 잠을 너무 많이 잤는데 쉬는 시간은 당연하고 수업 시간도 빠짐없이 잠을 잤다. 단순히 잠이 많은 것이라 생각했지만 성인이 된 후로 만났더니 잠 때문에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기면증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기면증이 단계가 있는데 심한 단계는 아니었다고 했던 걸로 기억한다.

지인은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문제없이 생활을 잘 하고 있다. 때문에 기면증이 의심되거나 일상생활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일 것이다.


 

- 발생 원인


기면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정확히 발혀진 바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중추 신경계의 부분적인 장애가 원인이라고도 한다. 중추 신경계는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외로 유전적인 요인은 당연히 빠질 수가 없고 하이포크레틴(히포크레틴)이 부족한 것도 원인이라 한다. 하이포크레틴은 신체감각 조절을 함에 있어 도움을 주는 수면발작과 관련된 뇌단백질이다.

신경 전달 물질인데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기면증이 생길 수 있다.

 

 

 

- 증상과 예방하기


기면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1. 낮에 졸림

2. 환각, 환시, 환청 경험

3. 근육에 힘이 빠지는 증상

4. 잠에서 깨려고 할 때 의식은 있는데 신체에 힘이 안들어가는 증상을 자주 겪는다.

이 정도로 볼 수 있다. 심한 경우는 병원의 치료가 필요하고 경미한 경우는 생활 개선으로 예방과 회복이 가능하다. 먼저 체중조절이 필요한데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함도 있고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함도 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이 발생하기가 쉽다.

다만, 단순히 이러한 이유 때문만이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을 갖고 있으면 소화장애가 생기기 쉽고 소화장애는 곧 기면증으로 연결된다. 잠에 드는 동안에도 몸이 회복하지 못하고 소화기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수면의 질은 떨어지게 된다. 해서 체중조절과 더불어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데 가장 기본적으로 먹고 눕거나 자기, 과식, 편식 등을 고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기면증에 좋다고 하는 음식들로는 많이 있는데 매일 우유 한잔씩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 간식으로 대추를 먹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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