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누수증후군 증상 및 원인 예방을 해야 삶이 좋아진다

여러 가지의 원인 등으로 인해서 장벽이 느슨해질 때 '장누수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즉, 장누수증후군이란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들이나 각종 균들이 혈관 밖으로 나가게 되고 이로 인하여 혈관을 타고 이러한 균과 이물질들이 흘러 들어가면서 각종 증상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신체적인 증상 말고도 정신적으로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방치해선 안된다. 보통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단순히 우울함이나 불안감으로 치부하거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하기가 쉽다. 장건강은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장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안 쓴다면 건강은 좋아지지 않는다. 매일 컨디션이 썩 좋지 못하다면 장건강을 신경 써보기 바란다.

 

 

- 장누수증후군 증상

1. 소화가 잘 안된다.

2. 복통이 있다.(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3. 변비가 생긴다.

4. 반대로 설사가 잦아진다.

5. 복부가 불편한 느낌이 든다.

6. 입맛이 없어진다.

7. 무기력해진다.

8. 식은땀이 잘 난다.

9. 피로감이 쉽게 찾아온다.

10. 피부질환이 생긴다.(아토피, 알러지, 두드러기, 습진, 건선 등)

11. 기억력이 떨어진다.

12. 감기가 잘 걸린다.

13. 비염이나 천식이 생긴다.

14. 불면증이 생긴다.

15.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높아진다.

 

위의 증상들이 동시에 다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위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복부 쪽에 불쾌감이나 통증이 있고 소화가 잘 안 되며 가스가 잘 차오르는 것도 있다. 피부 염증도 대표적인 증상 중에 하나이다.

 

 

 

 

- 원인

1.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

2. 잦은 진통제 복용

3. 부패한 음식 섭취

4. 잦은 음주 또는 과음

5. 과도한 스트레스

즉슨, 생활적인 부분과 관련이 깊다. 특히나 식생활에서 문제가 되는데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거나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 것도 문제가 된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것도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과 더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약물로는 진통제만이 아니라 항생제도 마찬가지로 그동안 약물을 오남용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체크할 필요성이 있다.

 

 

 

- 예방법

위의 원인들을 줄이거나 금지하는 것이 예방법이 된다. 무엇보다도 식생활이 중요하다. 가공식품이나 기름진 음식, 맵고 짜고 단 음식을 피하고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고 식단은 자극적이지 않게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해야 한다. 장건강이 곧 모든 건강과 연관이 된다. 특히나 어떠한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알러지 반응이나 컨디션이 저하되는 현상을 경험했다면 그 음식들을 피하고 대체 음식을 찾는 것이 필요하겠다.

다만, 이미 장누수증후군이 있다면 식생활을 장에 좋은 쪽으로 바꾸더라도 개선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때문에 바로 시작을 해야 하고 심한 경우는 병원에 찾아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