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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 자주 마려워요 어떤 이유로 인해 발생하는 것인가 9가지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2. 12.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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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7회가 정상적인 소변 횟수이고 자는 동안에는 거의 없고 많아도 1회 정도 보는 것이 정상적이다. 해서 총합 10회는 넘어가지 않는데 10회 이상 소변을 보는 경우를 '빈뇨'라고 한다.

오줌은 당연한 생리현상이고 필요한 일이다.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고 소변도 봐야 하지만, 오줌이 너무 자주 마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경우는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오줌이 자주 마려워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원인은 워낙에 다양하다. 꼭 질환으로 인해서 빈뇨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증상은 본인의 '생활 습관'과 연관이 깊다.

 

1. 물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

참고로 수분 섭취는 많아야 한다. 너무 적게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가 되는데 반대로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아래에서 이야기할 빈뇨가 원인이기도 한데 하루에 2리터 마시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빈뇨가 생기는 경우는 그 이상으로 엄청나게 마시는 경우이다.

 

 

2. 짜게 먹거나 맵게 먹는다.

즉,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을 말한다. 자극적인 음식들은 단순히 물이 맥히는 갈증 증상을 동반하는 것만이 아니라 '방광을 자극한다.' 이런 음식들을 즐겨 먹을수록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생각하면 된다.

 

3. 방괌염

4. 요로결석

5. 카페인 과다 섭취

카페인도 마찬가지로 방광을 자극한다. 카페인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커피'가 있다는 건 다들 안다. 하루에 커피 몇 잔 마시는지 체크하고 커피를 줄여가야 한다.

 

 

6. 요실금

7. 당뇨병

심한 경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 정도가 아닌 것 같으면 당분 섭취를 얼마나 하는지 체크하고 당 섭취를 대폭 줄여야 한다.

 

8. 음주를 자주 한다.

이것도 마찬가지다. 방광을 자극한다. 

 

 

 

9. 겨울

계절에 의한 것도 있다. 몸이 추워지면 몸 안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축적된다. 때문에 겨울철에도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은 필수인데 운동이 힘들면 사우나를 주기적으로 가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마려우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 때 가장 먼저 해봐야 할 것은 생활습관적인 부분이다. 잠자기 3~4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소화가 다 된 상태로 잠에 들어야 좋다.

운동도 꾸준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하루 30분 정도만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된다. 이것이 불가능할 것 같으면 평소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한 번씩 사우나를 가서 땀을 빼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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