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느릿한 행동과 움직이고 일하는 것을 싫어하는 태도 및 버릇을 '게으름'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게으름은 중독성이 있고 게으름에 빠지게 되는 습성이 발생할 수 있다.
게으름은 인간이 여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생산력을 떨어뜨리는 태도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자세이다. 그렇다고 아득바득 살 필요는 없지만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선 움직여야만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그 행복을 갖기 위해 게으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통해 게으름을 떨쳐내 보도록 하자.
새해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계획들을 세운다. 그러나 통계에 따르면 새해에 결심한 것을 한 해 동안 이룬 사람은 불과 10~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애초에 세우는 계획이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해서 계획을 세울 때는 절대적으로 단기간이 아니라 올 한해 '매일 조금씩' 하겠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면 실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1번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뭐든 일은 '적게 꾸준히 매일하는 것'이 맹점이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결국은 게으름을 피우게 되고 게으름의 희열만을 즐기게 된다.
해서 1번을 지킨다는 것은 기정사실로 두고 이에 따른 보상을 부여해야 한다. 인간에게는 보상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크게 목표를 잡을수록 큰 보상을 바라게 된다.
즉, 큰 목표를 위해 크게 에너지를 소모한다면 그만큼 커다란 보상이 주어져야만 하는데 그만한 보상을 부여하기란 어려운 법이다.
때문에 적게 일하고 그만큼 소소한 보상을 부여해야 한다.
사람은 일을 하지 않는 것보다 일을 하는 것이 더 즐겁고 만족감이 크다. 누구라도 경험한 것이고 그게 더 좋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안하게 되는 것은, 1번과 같은 이유이면서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이지만 중요한 부분이다. 굳이 스트레스 받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한다. 즉, 스트레스로 다가올 정도로 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역시 1번과 연관되면서 이에 따라 구성을 잘해야 한다.
본인이 스트레스라고 느끼는 것 또는 이 정도 했을 때 스트레스라고 느껴지는 양을 굳이 하지 않는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끝내야 하고 그러한 일을 선택해야 한다.
말은 쉽지만 정신적으로 어려운 선택이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하다. 예를 들어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고자 하는데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면 운동이 아니라 다른 행동으로 살을 빼도록 하는 것이다. 방을 재구성한다던가 청소를 한다던가 이런 식으로 본인이 좀 더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습성'을 말한다. 스스로 분명히 알고 있다. 나를 게으르게 만드는 버튼 같은 것이 반드시 있고 그걸 본인은 알고 있다. 이 행동을 하면 게을러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 행동은 하루에 비하면 아주 잠깐일 것이다. 그 잠깐이 하루를 망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그 잠깐을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 무엇이든 좋으니 아주 훌륭한 대체제를 찾지 말고 말 그대로 '바꾼다.'에 초점을 두고 일단은 바꿔보라.
인간은 정신력이 그리 강하지 못하다.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은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다. 그 사람이 정말 효율적으로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함께 한다는 것 자체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함께할 사람을 찾아라. 친구든 가족이든 그냥 알고만 있는 지인이든 관계없다.
어느 정도 개입하는 것도 관계없다. 표면적이어도 되고 깊어도 된다. 같이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움직일 에너지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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