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음식 8가지 매일 먹으면 해소된다

우울감을 느끼는 것이 우울증이라고 하고 그 우울감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증세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우울증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 먹는 것으로도 관리를 할 수 있다.

 

 

1. 바나나

정신건강에 있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과일이다. 바나나는 여러 방면으로 우울증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고 맛도 좋기 때문인데 기분을 좋게 해 주어 우울감이 사라지도록 도와준다. 또,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어서 저녁 식사 후 간식으로 먹어주면 좋다.

 

 

2. 캐슈넛

마찬가지로 트립토판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기름기가 많아 많이 먹어서도 안되고 어차피 소량 먹는 것으로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한 줌 정도로 매일 먹어주면 좋다.

 

 

3. 상추

평소 쌈 싸 먹는 것을 즐기도록 하면 좋다. 상추만 우울증에 좋은 음식인 건 아니지만, 가장 접근성이 좋은 것이 상추이다. 샐러드로 먹어도 되고 앞서 말했듯이 쌈을 싸 먹어도 되어서 섭취하는데 무리는 없다. 엽산도 많고 비타민도 풍부하다.

 

 

4. 다크 초콜릿

무조건 다크 초콜릿이어야 한다. 밀크 초콜릿은 당분이 많아서 기분 조절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을 먹게 되면 항우울 성분을 흡수하게 된다.

 

 

5. 요구르트

먹기 가장 수월하며 소량으로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요구르트는 알다시피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되어있다. 장이 건강해지면 정신도 건강해지고 육체도 건강해진다. 다만, 요구르트는 당분이 많으니 되도록이면 당분이 적거나 없는 것을 선호하자.

 

 

6. 연어

가격이 많이 높아지긴 했지만 가끔씩 연어 요리를 먹어도 좋다. 비타민D가 풍부해서 우울감을 사라지게 해 준다. 비타민D는 영양제를 챙겨 먹어도 좋을 만큼 우울증에 있어 좋은 비타민이다.

 

 

7. 닭고기

기왕 고기를 먹으려면 닭고기를 먹도록 하자. 기분 변화가 잦거나 쇠약한 사람들은 닭고기를 즐겨먹으면 좋다. 트립토판도 포함되어 있고 영양소가 풍부해서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우울감도 해소할 수 있다. 여기에 곁들여서 운동까지 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8. 물

특별히 우울증에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신체는 언제나 수분을 필요로 한다. 해서 물을 이미 충분히 마시고 있다면야 관계없지만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갈증을 느끼진 않아도 몸에 수분이 부족한데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물을 항시 옆에 두고 지속적으로 마셔주는 것은 필수이다.

 

이 우울감 때문에 되려 우울증을 발현시키는 음식들에 빠지기 쉽다. 당장 이 기분을 해소하고 싶기 때문인데 결국은 악순환이 되고 증세가 더 심해진다.

대표적으로 술과 커피가 있다. 건강한 사람이 커피를 매일 마시는 것은 관계없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커피를 매일 마시는 것은 기분 난조를 유발한다.

그리고 당분이 많은 음식도 마찬가지다. 당분을 멀리해야 한다. 여기서 당뇨까지 생기면 건강 이상은 물론이고 우울증도 심해진다. 물론 이런 경우만 말하는 게 아니라 당분 자체가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어 더 컨디션 난조를 유발한다. 잠깐의 기분 좋은 뒤엔 언제나 우울함이 뒤따르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