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칸 울트라 슈퍼 매트 왁스 후기 MUKAN ULTRA SUPER MAT WAX 세팅력 괜찮고 스타일링 괜춘

매번 쓰던 왁스만 쓰다가 아예 다른 걸로 바꿔봤는데 훨씬 마음에 들고 사실 이미 써 본 지 1년이 넘어서 계속 이걸 쓰고 있다.

무칸 왁스도 종류가 다양한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건 '울트라 슈퍼 매트(MUKAN ULTRA SUPER MAT WAX)'이다. 그냥 '울트라'라고 보면 될 듯 싶다.

뭐 사람 머리카락마다 또 헤어스타일마다 다른 걸 써야 하겠지만 그냥저냥 다용도로 쓰려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내가 원한 것도 세팅력은 일단 좋았으면 했고 하드 한 것도 좋지만 적당히 무광택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되었으면 했는데 딱 알맞았다.

가장 밸런스가 좋았던 것 같다. 여기서 좀 더 스타일링을 위해 유연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어서 다음에는 익스트림으로 한번 구매해볼까 한다.

물론 울트라도 충분하다. 단지 그냥 조금 더 유연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하고 있었기 해서 그렇다.

 

 

 

사실상 울트라 자체로도 충분하다. 일단 세팅력이 좋으니까 원하는 형태로 완전 그냥 막 스프레이 뿌린 듯 한 그런 하드함은 아니지만 충분했다.

그 정도의 하드함을 원하면 나중에 스프레이 뿌리면 되겠으나 나야 뭐 그렇게 까지 세팅하고 싶은 생각은 아예 없기 때문에 이게 딱 알맞다. 아, 물론 세팅은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어서 나중에 스프레이 뿌릴 사람들도 잘 맞는 제품일 것이다.

 

 

 

홀딩력도 높은 편이다. 만점은 아니지만 별 네 개 반이다. 직접 써본 소감으로는 음... 세정력은 일단 별 다섯 개는 확실하다.

세팅력과 홀딩력... 음... 이것도 위에 표시된 만큼이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음... 4개~4.5개 정도가 맞는 것 같다.

굳이 확실히 구분하자면 세팅력 4개, 홀딩력 4개 되는 듯싶다. 그냥 내 체감상 이야기이다.

 

 

 

 

이미 1년을 써봈지만 여태 써본 왁스 중에서 제일 괜찮았다. 물론 가격은 뭐... 헤어왁스들이 워낙 비싸서... 별 차이는 없다. 이것도 10000원인가 11000원인가 그럴 것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왁스이고 인터넷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