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잠 잘오는 향 맡으면 숙면과 컨디션을 개선해줄 수 있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2. 8. 27. 11:30

본문

반응형

숙면을 잘 취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이다. 제일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잠을 푹 길게 잘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해줘야만 한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향'이다. 잠이 잘오는 향들은 있긴 있다. 긴장을 풀어주고 불면증을 개선시켜주는 향이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향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만들어진 상품도 좋지만, 자연적으로 맡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해당되는 향을 자연적으로 맡을 수 있게 해보자.

물론 구하기도 어렵고 관리도 어려운 것들은 만들어진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1. 오렌지 향

오렌지의 향을 맡았을 때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이는 오렌지가 향이 잘 퍼지는 것도 있지만 오렌지 향을 맡게 되면 마음을 이완시켜주어 안정을 주면서 오렌지 향 자체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오렌지의 경우는 굳이 제품을 구비할 필요 없이 마트에 가서 오렌지를 하나 구비해서 잘 씻어 반으로 자른 뒤, 반쪽은 껍질을 벗겨놓고 반쪽은 그냥 놔둔 상태로 머리맡이나 잠을 자는 장소 주변에 놔두고 잠을 청하면 된다.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오렌지를 반으로 잘라 향을 맡아준 뒤에 오렌지는 냉장 보관하고 잠을 청하는 것도 괜찮다.

 

2. 양파 향

밤에 잠을 못 이루는 사람에게 아주 좋다. 심신 안정 효과가 있기 때문도 있고 눈이 살짝 매워지는데 이것이 눈꺼풀을 무겁게 만들어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된다.

양파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먹기가 좀 그러면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가 있다. 마찬가지로 반으로 잘라 근처에 놔두면 된다.

 

3. 장미향

마찬가지로 진정효과가 있다. 더구나 자는 동안 장미향을 맡게 되면 다음날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도 같이 볼 수 있다. 다만, 장미향인 향수를 사용해서는 안되고 진짜 장미를 사용하거나 간편하게는 디퓨저가 있겠다.

다만, 꽃향기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잠을 청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향 자체가 좀 거슬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때 꽃향기가 거슬린다면 다른 향을 선택하는 게 좋겠다.

 

4. 대파 향

대파는 향을 맡기만 해도 진정 효과가 있다. 양파와 비슷한데 신경을 안정시켜서 불안과 흥분지수를 낮춰준다. 흥분될 때 대파 향이나 양파 향을 맡는 것도 효과적이다.

불면에도 아주 좋아서 대파를 곁에 두고 잠을 청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5. 캐모마일 향

긴장완화와 신경 안정 효과가 있다. 향을 맡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캐모마일의 경우 디퓨저를 사용하거나 뜨거운 물에 캐모마일 티백을 넣어 안전한 위치에 놔두고 잠을 청해도 괜찮다.

 

6. 아로마 오일

숙면에 있어 좋은 향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워낙 유명해서 포함시킬까 말까 했지만, 이것저것 써봐도 별로면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도록 하자.

바이오리듬을 정상화시켜주고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기로 유명하다. 향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은 편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