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유럽 국가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흔히 우리나라와 서양을 비교하며 비하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선진국이 더 잘 사는 것뿐이지,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 '서양은 안 그럴 것이다.'라고 하는 건 '판타지'에 지나지 않다.
인종차별은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고 심할 때도 많이 있다. 인종차별은 필시 서양의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인종차별에 있어서 서양이 더 심각한 것이다. 왜냐면 서양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뿌리 깊게 박혀있는 우월주의가 있으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필시 동양보다 서양이 더 심할 것이다.
국내로 비유를 해보자. 우리나라는 속으로는 인종차별을 하고 있더라도 그걸 밖으로 꺼내는 사람은 극히 극소수이다. 서양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매우 극소수이다. 그러나 서양은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예전에 서양에서 실험을 한 것이 있다.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은 몸매 좋은 여자가 그냥 길을 걸어가는 실험이었다. 고작 몇 십분 걸었을 뿐인데 그 동안 수많은 남자들이 바로 옆까지 달라붙어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집적대는 모습이 포착된다.
인종차별을 하는 발언이나 제스쳐는 매우 다양하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칭챙총'이다.
칭챙총이란 단어의 글자마다 뜻이 있는 건 아니다. 이는 중국인들이 말을 하면 서양인들 귀에는 그냥 '칭챙총챙칭총'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해서 '칭챙총'이라 싸잡는 것이다.
우리가 서양인들이 말하는 것을 표현할 때 '쏼라쏼라', '위우뢰우뤼로' 등등 이렇게 표현하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우리는 인종차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못 알아듣겠거나 말이 너무 많다는 식으로 사용한다.
음, 이렇게 보면 서양인이 '칭챙총'이라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면 우리는 '쏼롸쏼롸 우리루루루아래주#$%%'이라면서 맞대응해도 괜찮을 것 같다.
어쨌거나 서양인들이 사용하는 칭챙총은 우리처럼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인종차별'을 목적으로 한다. 중국인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동양인 전체'를 싸잡아서 비하하고 인종차별을 하는 것이다.
한국인이라 밝히든 어쨌든 '칭챙총~ 칭챙총~'거린다. 즉, 동양인 전체를 싸잡는 것이다. 계속 한국인임을 어필하면 눈을 찢거나 'eats dog' 즉,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이라며 어쨌든 인종차별 발언을 한다. 즉, 애초에 인종차별을 하기 위한 발언을 위해 칭챙총을 사용하는 것이다. 좋은 의미는 전혀 아니다.
이는 유튜브가 대중화되면서 수면 위로 제대로 드러났다. 서양인들의 동양인 인종차별은 너무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나 '동양인 여성'들은 정말... '위험하다.' 해외여행 절대 혼자 가서는 안될 것이다.
내 편견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동양인보다 서양인들이 더 '강약약강'이라 생각된다. 그런 구조가 동양보다 되려 서양이 더 뿌리 깊게 박혀있다고 보는 것인데 동양도 계급 사회였고 아직도 계급 사회인 나라도 있지만, 서양도 마찬가지였고 마찬가지인 나라도 많다. 그 뿌리는 굉장히 깊다고 생각된다.
동양이 진짜... 비교적 착한 것이다.
인종차별... 정말 무지하고 미개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심했고 여전히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서양은 그게 '더 심하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대가 많이 발전한 만큼, 의식도 많이 높아져서 대다수는 그렇지 않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여전히 많은 법.
이 무지함과 미개함은 어떻게 바꿀 수 없다. 세대 교체만이 답이며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계속해서 인종차별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알려야 하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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