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존재감 테스트 존재감이 있는 사람인가 없는 사람인가 인싸인지 아싸인지

 

나의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나의 존재감은 어떨지를 알아보는 간단한 테스트이다. '존재감'이라 하는 것은 실제로 있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이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임을 말한다고 보면 된다. 주변 사라들에게 내가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나 존재감이란 단어는 생각보다 훨씬 포괄적이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있어 나란 존재가 얼마나 인식이 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준비한 테스트이다.

 

※아래의 항목들 중에서 해당되는 것을 모두 세어보자.

□ 일주일 동안 지인들과 통화를 1회 이상 한다.(가족 제외)

□ 일주일에 지인들과 문자와 같은 메시지를 1회 이상 주고받는다.(가족 제외)

□ 대화를 할 때는 제스처를 많이 한다.

□ 대화를 할 때 눈을 보고 대화 한다.

□ 사람들과 있을 때 내가 하고자 하는 게 있다면 의견을 제시하는 편이다.

□ 사람을 부르거나 대화할 때 '야', '너'가 아니라 상대의 '이름'을 말하는 편이다.

□ 뭐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편이다.

□ 하루 동안 아는 사람을 1명 이상 만난다.

□ 나에겐 소중한 사람이 1명 이상 있다.(가족 제외)

□ 사람들과 웃으며 즐겁게 생활하는 편이다.

□ 내가 책임감 있게 전적으로 맡아서 하고 있는 일이 한 가지 이상이다.

□ 나에겐 친한 친구가 3명 이상 있다.

□ 주변 사람들에게 굳어진 나만의 이미지가 있다.(예: 사탕을 무지 좋아하는 김사탕씨)

□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에는 집에 있기보다는 누군가를 만나는 편이다.

 

 

 

 

  결과

[0~2개] : "존재감이 매우 미비하다."

당신은 다소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진 않은지.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의 존재감은 미비하다.

 

[3~6개] : "평범하지만 있는 듯 없는 듯."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당신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수준의 존재감을 주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특별히 존재감을 각인시켜주는 행동은 하고 있지 않다.

 

[7~10개] : "보통 수준의 존재감"

당신은 보통 수준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어딜 가나 적절히 대응하는 당신은, 당신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에게 알리는 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다.

 

[11개 이상] : "존재감이 대단하다."

사람들에게 당신이란 사람을 각인시킨다. 그만큼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는데 당신이란 존재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따라 행사하는 영향력도 긍정적, 부정적으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