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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의 마법사 1기 12화까지 리뷰 불속성과 악마 그리고 아벨

애니Ani

by 힘들때전화해 2025. 12. 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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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2화가 2기로 넘어가는 내용으로 끝이 났어서 2기가 나오면 볼 의향이 있다. 초반부는 상당히 흥미로웠는데 사실상 별 게 없는 내용이라 아쉽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무난하게 볼만한 애니메이션인 것 같다.

 

악마와 료의 대결은 나름 힘 좀 썼지만 그렇게 투자가 많이 된 애니는 아닌 것 같아 대체적으로는 가성비로 때운 느낌이 있다.

 

2기는 퀄업되어서 나올 것인지 아니면 1기처럼 그냥 특정 부분 힘을 쓰긴 하지만 그마저도 크게 퀄리티는 좋다고 보긴 어려워서 그냥 그런 식으로 이야기만 풀어낼 것인지 귀추가 된다.

 

어쨌거나 이세계물이었다. 현대에 살던 료가 죽음을 맞이하고 이세계로 넘어오면서 천사에게 힘을 부여받는다.

 

 

- 수속성의 마법사 1기 1~12화 리뷰

인간계에서는 먼치킨 수준이라 할 수 있지만 완전한 먼치킨물은 아닌 것이, 료보다도 강력한 인물들이 많이 있다. 우선 료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정령왕도 있고 드래곤도 있어서 아마도 그런 초월적인 존재까지는 상대하지 않지만 인간계에서는 최고 수준이고 이런 료와 호적수가 악마 쪽인 것 같다.

 

인간계에서도 뭐 불속성 마법사가 있기는 한데 글쎄 1기 내용만 봐서는 수속성의 마법사인 료가 더 강해 보인다. 애초에 불속성 마법사 녀석은 너무 인간적이고 심지어 좀...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

 

 

후반부에 뭐 나름 폭주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나열하긴 했는데 솔직히 좀 억지스러운 전개였다.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갑자기 료의 동료들을 공격하는 건 정말 억지스러웠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1기에서 료와 불속성 마법사의 대결을 조금이나마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보여진다.

 

 

언뜻 대응하게 보여질 수는 있지만 이미 보여준 것이 료가 더 강했다. 불속성 마법사의 공격들을 사실상 수월하게 다 방어해 냈고 공격에는 여유가 있는 것처럼 그려졌다. 심지어 료의 대사도 인간치고 좀 한다는 식으로 표현했어서 불속성 마법사가 뭔가 더 필살기가 있기는 하겠지만 그렇더라도 보여준 스토리상으로는 불속성 마법사는 일단 료의 적수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료의 적수는 '악마' 정도 되어야 적수가 된다는 것은, 이미 악마와 료의 전투씬에서 보여주었다.

 

게다가 그 악마가 고위 악마일 수도 있지만 악마 쪽에서 최상위는 아닐 것이라 결국 모습을 드러낸 그 악마와 또 다른 악마들과의 전투가 본론이 될 것 같다.

 

뭐 앞으로 불속성 마법사와의 대결은 이미 예견을 해주긴 했는데 2기가 나온다면 불속성 마법사와의 대결은 너무 질질 끌진 않았으면 좋겠다.

 

 

- 악마와의 대결

어차피 1기 전체에서 가장 퀄리티 있고 돈을 쓴 전투씬은 악마와의 전투씬으로 보인다. 어차피 투자금이 크지 않다면 괜한 것에 돈 쓰기보단 악마하고 대결할 때 1기보다 더 좋은 퀄리티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초반부에 흥미로웠던 것은 아벨을 만나면서 아벨과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아벨은 료의 힘을 직접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었다.

 

해서 아벨이 이제 료의 존재를 제대로 표현하는데 료가 대단한 마법사인 건 맞지만 료를 마치 잠재적 재앙처럼 대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런 식의 다크히어로물은 있어도 이런 장르에서 주인공을 재앙이 될 수 있는 존재로 설정하지는 않는다. 대체로 약코를 하던지 역착각으로 풀어버리는데 이건 그렇지가 않아서 약간 신선했던 것 같다.

 

하지만 많은 부분 부실했고 사실상 료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료는 많은 걸 보여주거나 비추지는 않았다. 거의 주변인들의 이야기로 가득했던 것 같고 아마도 2기에서 제대로 스토리가 진행될 것 같다.

 

여하튼 뭐 무난하게 볼 수 있었던 애니였다. 2기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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