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곤란한 상황이다. 최악으로는 업체를 불러서 뚫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한다. 해서 일단 해볼 수 있는 건 해본 뒤에 불러야 할 것인데 잘못하다간 상황이 더 안 좋아질 수 있어 확실한 방법은 아니어도 안전한 방법들을 일단 해보는 것이 좋겠다.
- 주방세제 뿌려두기
하수구를 열어서 주방세제를 많이 뿌려준다. 도포한다는 느낌으로 물에 풀지 말고 원액 그대로 뿌려주면 된다. 이후 30분 정도 지났을 때 물을 많이 뿌려주어 주방세제를 흘려보내 준다.
- 식초를 붓는다
식초 한통 다 쓴다는 생각으로 부어주어야 한다. 한번에 콸콸 부어주면 된다. 다 부었으면 약 1분 뒤에 물을 뿌려준다.
- 뜨거운 물을 붓는다
전기포트기에 물을 끓여서 싱크대에 흘려보내 준다. 다른 방법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하수구에 붓는 게 아니라 마개를 다 열어놓은 상태로 부어야 한다. 뜨거운 물을 다 부어준 다음에 찬물로 한번 헹궈주는 게 좋다. 너무 뜨거운 물이면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종이컵으로 한컵 가득이면 된다. 베이킹소다도 배관에 도포한다는 느낌으로 골고루 뿌려준다. 이후 약 10분 정도 대기를 해주고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 나무젓가락으로 퍼내기
퍼내려고 하다가 나무젓가락 놓쳐서 빠져버리면 더 큰일이 나기 때문에 절대로 놓치지 않도록 하고 나무젓가락을 뜯어서 젓가락질하듯이 퍼내는 게 좋다. 단, 너무 힘을 사용해서 퍼내려고 하면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해야 한다.
- 락스 뿌리기
락스가 배관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뿌리거나 너무 오래 대기하면 안된다. 뿌린 후 15분 정도만 대기를 해주고 이후 물을 충분하게 뿌려주어야 한다. 락스의 양은 마찬가지로 대략 종이컵 한 컵 정도만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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