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치오 매일 먹으면 안되는지 많이 먹어도 되는지 하루 권장량까지

피스타치오는 특유의 맛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견과류이다. 이미 피스타치오 맛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많은 만큼 현재는 대중적인 견과류 중에 하나인데 이런 피스타치오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피스타치오만 그런 게 아니라 견과류는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먹어주는 것이 좋다. 크게 부작용이랄 것은 없다만 많이 먹게 되면 어쨌든 부작용이 생기고 견과류는 부피가 작고 먹다 보면 많이 먹게 되는 음식 중에 하나라서 과도하게 먹게 되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된다.

 

 

 

- 매일 먹어도 되는 양

우선 피스타치오는 하루에 약 50알 정도가 하루 권장량이다. 그 이상으로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실 50알 정도면 충분히 넉넉한 양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피스타치오의 경우 까먹는 재미와 함께 특유의 맛 때문에 계속해서 먹게 되는 것이 있어 먹다 보면 50알도 충분히 넘어서기가 쉽다.

 

해서 '종이컵'에 딱 먹을 양만 덜어내어 먹으면 과도 섭취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부작용

과다하게 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복부 팽만감이 있을 수 있다. 즉, 속이 불편하고 가스가 차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피스타치오가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화불량도 일어날 수 있고 생각보다 열량이 있어서 살이 찔 수 있다. 또한, 신장이 약한 사람들은 주의해야 하는데 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과다섭취시 속이 많이 매슥거리는 둥, 속이 불편한 증상을 겪었다. 예전에는 과다섭취한 경우들이 꽤 있었어서 몸소 경험하긴 했다.

 

 

 

 

- 매일 먹으면 건강에 이롭다

다만, 하루권장량을 지켜서 먹는다고 가정하면 '매일 먹어도' 상관은 없고 건강에 오히려 좋은 영향을 준다.

 

즉, '피스타치오'는 매일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아니라 매일 먹어도 괜찮은 음식이다.

 

피스타치오를 섭취시 혈당 조절과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장도 건강하게 해 준다. 눈이 침침한 사람들은 피스타치오를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루 대략 50알! 이것만 지키면 매일 먹어도 상관없다. 대충 종이컵 한컵이 하루권장량을 넘어서지 않는 정도여서 종이컵 한 컵에 담아놓고 먹으면 되겠다.

 

물론 정확한 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을 원한다면 직접 세어서 딱딱 지켜주면 더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