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소변 안튀게 누는 방법

남성과 여성이 다소 차이가 있다만 전체적으로 소변이 최대한 안 튀도록 누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다. 즉, 소변이 아예 안튀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남자도 여자도 결론적으로 소변은 튄다.

 

근데 소변 튀는 것이 남성의 문제로만 여겨지는 것은, 변기 커버를 올리지 않고 누는 것 때문도 있고 관련해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어 약간 와전된 것이 있다. 지금이야 변기 커버를 올리고 누는 남성들이 많겠지만 옛날에는 변기 커버마저도 올리지 않고 누는 남성들이 많았던 게 문제였다. 물론 아무래도 남성은 서서 누기 때문에 남성들이 변기 주변에 더 많이 튀는 것은 맞다.

 

 

1. 안쪽으로 조준한다

남성의 경우 소변을 볼 때 조준을 물에다 하는 것이 아니라 변기의 안쪽 벽면에다가 일을 보게 되면 그나마 덜 튄다. 다만, 이는 보통의 속도로 나올 때 이야기이다. 즉, 천천히 배출될 때의 이야기로 급했거나 빠르게 나오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벽면 조준이 더 튈 수 있다.

 

2. 천천히 오줌 누기

강하게 일을 보면 그만큼 소변에 있는 물과 닿으면서 더 강하게 소변이 튀게 된다. 해서 천천히 누는 것이 좋은데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참아가며 천천히 누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고 너무 힘을 주지만 않으면 되겠다.

 

3. 약간 낮춰서 누기

자세가 좀 이상할 수는 있지만 높이에 따라 튀는 것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다리를 구부려 자세를 약간 낮춰서 누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휴지 넣기

휴지가 아까울 수도 있겠지만 휴지를 변기 안에 넣고 그 휴지에 조준해서 일을 보면 조금 덜 튈 수 있다. 보통 휴지 한 장 쓰는 것으로 추천되지만 한 장 가지고는 의미가 거의 없고 3~4장 정도는 넣어줘야 한다. 당연히 더 많이 넣으면 더욱이 덜 튄다.

 

5. 앉아서 일 보기

남성만 해당되는 것인데 앞서 말했듯이 앉아서 보더라도 변기에 소변은 튄다. 또한 엉덩이에 소변이 묻기 때문에 일 다 보고 엉덩이도 닦아주는 게 좋다. 남성의 경우는 사람에 따라서 앉아서 보는 것이 많이 불편할 수도 있다. 이런 남성들은 앉아서 보는 것이 좋지 않으니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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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소변이 아예 안튀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변기 청소를 매일 하는 것이 필요하고 일을 보고 나서 가능하면 휴지로 한번 쓰윽 닦아주는 것이 좋다. 매번 그렇게 하는 것은 번거롭기 때문에 좀 여러 번 사용했다 치면 휴지에 물을 적셔 쓰윽 닦아주거나 물티슈로 닦아주는 게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