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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 Rim: Uprising, 2018 더우반 중국 반응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2. 3.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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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더우반'의 Pacific Rim: Uprising 영화에 대한 평들이다. 원본 그대로는 아니며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된 내용을 정리했음을 알린다. 평가는 긍정적 22%, 일반적 40%, 부정적 38%로 긍정적보단 일반적, 부정적인 리뷰가 더 많다. 대체로 공감이 높은 리뷰들만 모아보았다.

 

[mas****] 3/5

경첨은 매력있는 배우이다. 그녀는 사회주의 핵심 가치의 사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시대의 흐름과 함께 진화하는 그녀는 대단한 배우이다.

 

 

[gay****] 3/5

줄거리는 1편보다 낫다. 1편은 몬스터와 싸우는 메카, 2편은 메카와 싸우는 메카이다. 2편이 더 반전의 반전이 많다. 공동 제작 영화에서 경첨은 그녀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중국적 요소가 너무 많아 넘칠 정도로 중국 특산품의 맛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lu****] 4/5

영화가 중반에 이르니 경첨은 갑자기 그녀가 악당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화장이 흐려지고 옷이 심플해진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내려놓고 밑바닥부터 시작한다. 처음 등장할 땐 카리스마, 마지막엔 기계공까지 멋지다.

 

 

[cji****] 3/5

영화는 정말 멋졌다. 그리고 결국 경첨이 세계를 구했다. 중국 만세!

 

 

[hyu****] 1/5

나는 드라마를 보러 온 것이 아니다. 거대 로봇이 몬스터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ggu****] 1/5

줄거리부터 전투씬까지 싸구려 영화 느낌이 강하다. 후반부는 10대 SF영화처럼 단순하게 만들어졌다. 러닝타임 100분을 쓸데없는 설교와 질 나쁜 농담으로 가득 채운다.

 

 

[bog****] 3/5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급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흥미진진한 전투와 재미있는 플롯이 좋다.

 

 

[tao****] 2/5

2편을 보고 내가 이 영화를 왜 기대한 것인지 모르겠어서 다시 1편을 봐보기로 했다. 1편과 2편은 많이 달랐다. 2편은 그냥 평범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였다.

 

 

[spr****] 2/5

1위안이 넘어가는 고퀄 특수효과 외에 아무것도 없는 영화이다.

 

 

[uro****] 2/5

아쉬운 영화이다. 기술은 좋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B급 영화이다.

 

 

[hea****] 2/5

전편은 보고나서 팬이 되었다. 하지만 2편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서 삽입하고 메카와 몬스터가 나와야할 순간들을 뺏어간다.

 

 

[hap****] 2/5

1편을 봤을 때의 설렘이 너무나도 그립다. 2편을 보면서 절망했다. 길고 창피한 드라마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팀워크와 가족이란 개념으로 가득차있어 지루하다. 중국은 세상을 구할 수 없다. 중국이 꼭 있어야 했는가.

 

 

[nan****] 2.5/5

캐릭터도 별로고 극적인 갈등도 없으며 풍부한 샷도 없고 어색한 웃음만 가득하다. 정치적 의미를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없다. 게다가 모든 장면은 헐리우드가 아니라 전부다 '중국적'이다. 1편에 대한 의리로써 봤다.

 

 

[chu****] 1/5

내가 보고 싶었던 건 퍼시픽 림의 새로운 모습이었다. 퀄리티가 너무 낮다. 솔직히 말해 중국어 대사들도 너무 창피했다. 그래도 3편은 기대하고 있겠다.

 

 

[fis****] 4/5

생각보다 훨씬더 훌륭하게 1편의 문제점들을 보완했으며 개성있는 캐릭터와 복잡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1편 만큼의 추진력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재미있었다. 경첨은 역시 최고다.

 

 

[cat****] 2/5

2018년 당시 개봉했을 때 극장에서 봤었다. 무슨 내용이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무슨 장면인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 인상적인 장면도 하나도 없었다.

 

 

[mon****] 2/5

울트라맨과 몬스터의 싸움 같았다... 나는 보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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