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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욕실) 벽타일 깨짐 금 가는 현상 겨울에 많은 이유 및 빠른 보수가 중요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2. 2. 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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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신축 건물'에 일어나기 쉽다. 그리고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현상이다. 벽타일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혼자 깨짐 현상이 발생하거나 금이 가는 것을 보고 섬뜩함을 느껴본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다.

혹시라도 '건물 붕괴'의 전초 증상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는 건물이 신축인 까닭이 가장 크다. 원래 건물이라는 건 4계절을 다 돌아봐야 한다. 한번만 도는 게 아니라 '2번'은 돌아봐야 하고 2년이란 기간동안 'A/S' 즉, '보수'를 진행해야 한다.

해서 하자 보수 기간을 2년으로 잡는 곳도 많다. 1년인 곳은 너무 짧다고 할 수 있다.

 

 

- 겨울에 욕실 벽타일이 혼자서 깨지는 이유

만약 '부실공사'의 경우라면 이 글이 필요가 없다. 부실공사는 너무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이 '신축 건물'이고 깨짐과 금간 것이 '겨울'에 발생했다면 거의 이 이유가 맞을 것이다.

이는 '온도차'로 인해 발생하는 것인데 화장실 벽타일 깨진 곳을 두드려보면(절대 강하게 두드리면 안된다.) '텅텅' 소리가 날 것이다. 일명 '떠발이 방식'으로 시공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약하게 시공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필자는 경험담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전문가는 아니라는 점 분명하게 밝히며 정확히는 알 수 없으니 참고만 하자.

 

 

어쨌거나 실내 온도와 바깥 온도의 차이로 인해 온도차가 발생해 벽타일이 깨진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습기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벽타일에 변형이 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심한 경우 벽타일이 무너져 사고 위험이 있으니 하자 보수가 가능할 때 빠르게 받는 것이 필요하다.

타일 시공이라는 게 생각보다 공사가 크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타일 공사를 할 때는 '먼지'가 발생하게 되는데 아무리 빨아들여도 제대로 막아두지 않는다면 집안 곳곳에 시멘트 가루가 안착할 수 있다.

 

 

그리고 관리실에 물어봐서 다른 세대도 이 같은 현상을 겪고 있는지 확인하면 좋다. 동일한 계절에 동일한 현상이라면 위와 같은 이유일 수 있다.

또한, 보수는 해야 한다. 방치하면 앞서 말했듯이 욕실 벽타일에 변형이 생겨서 나중에는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벽타일의 크기가 클수록 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벽타일이 작으면 촘촘하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은데 벽타일이 크면 그만큼 빈공간도 많고 변형도 오기가 쉬운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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