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파이팅 게임 좌우로 다가오는 적들을 물리쳐라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 달랐던... 옛날에 많이 했던 플래시게임의 방식이었고 물론 옛날에 뭐 피처폰 시절이나 이럴 때 이런 방식의 액션 게임 많이 했었긴 했지ㅎㅎ

 

약간 추억이 돋기도 했다. 또, 이게 재미는 있기 때문에 한번 재밌게 즐겨볼 수는 있을 것이다.

 

게임사는 'Eagle Heart Games'이고 국내 게임사로 보인다. 전체이용가이며 구글 플레이에 적혀있는 출시일은 2025년 4월 17일이다.

 

 

 

- 후기

 

메인화면이고 육성 요소들이 많다. 아무래도 육성을 하게 되면 좀더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노가다성이 있고 실상 과금요소라서 음... 나는 그냥 한번 추억도 떠올리고 잠깐 재미 즐긴 것으로 만족되는 것 같다.

 

 

 

 

 

 

무슨 방식이냐면 적이 몸에 닿으면 게임오버가 되는 스코어게임이다. 즉, 좌우로 한번씩 클릭할 때마다 적이 다가오는데 정확히 자신의 몸에 가장 가까이 다가온 적이 있는 방향을 클릭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다가온 적이 오른쪽에 있으면 오른쪽 버튼을 눌러야 한다. 왼쪽 버튼을 누르면 적이 공격을 하게 되고 한대만 맞아도 게임 오버이다.

 

아무래도 육성 요소들은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해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두 대 맞아야 게임오버가 된다거나 등등

 

 

 

 

 

 

게임모드는 일반게임 외로 논스톱과 돌연변이러시 두 가지가 있고 커밍쑨으로 표시된 것들이 이미 예고되어있다. 나중에 추가될 것인가 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다소 위화감이 느껴지는 그래픽으로 많이 아쉽다.

 

이것도 옛날 게임들에서 많이 보이던 그 위화감인데 그 때는 기술의 발전이 지금과 같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신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그렇지... 모바일게임도 그래픽만큼은 퀄리티 좋은 게 많다.

 

어쨌든 캐릭터들은 특수재화나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 펫

 

펫도 있는데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고 챠코, 폽코, 통통이, 옥타비오, 울리 등등 5종류 있었다. 펫은 '스킬'이 있었는데 '챠코'의 경우 공격 실패 시 1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고 되어있다.

 

펫도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고 그에 따라 스킬의 능력도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공격 실패 같은 게임오버를 커버해주는 옵션들이 많이 생기면 좀더 시원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매드파이팅

 

길건너친구들, 무한의계단처럼 캐주얼 액션 스코어게임이라고 보면 되겠고 거기에 육성 요소가 좀더 빠릿하게 들어갔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장르가 장르이니 만큼, 가끔 한번씩 즐기기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타격할 때 나름 타격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