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 Control 몹 컨트롤 유닛을 뻥튀기 시켜서 상대를 공략한다

Mob Control(몹 컨트롤)이라고 하는 아케이드 액션 광고 모바일게임으로 게임사는 'VOODOO'이다. 프랑스 주소지를 갖고 있는 게임사이고 이용 등급은 15세 이상 이용가이며 구글 스토어에 적혀있는 출시일은 2021년 5월 12일이다.

 

이용등급이 15세 이상이고 내역을 보니까 성적취향이 있어서 상당히 놀라운데(?)... 나중에 뭐가 나오나보네?

 

 

 

- 몹 컨트롤 후기

 

게임 방식은 모바일게임 많이 해봤으면 참 광고로 많이 봤던 그거다. 뭐 지금은 RPG장르에서도 이걸 차용하기도 하고 많아서 꼭 광고겜이 아니더라도 접할 수 있는 방식인데 '대포'가 있고 대포를 좌우로 움직여서 적들이 다가오는 것을 방어하거나 적의 본진까지 유닛을 보내서 파괴하면 된다.

 

당연히 x2와 x8이 있으면 x8이 유리하지만 하다보면 맵들이 다양해서 꼭 높은 값이 나오는 곳으로만 보내면 안되고 나름 신경써서 플레이해야 한다.

 

 

 

 

 

 

보다시피 막 파이프도 나오고 적들도 유닛을 생성하는데 경로가 한 군데만 있는 게 아니라 유저가 생산하는 경로 만큼 적도 다양한 경로로 생산을 한다.

 

위 사진에는 파이프 하나 있는데 난이도 높아질 수록 별의별 오브젝트가 다 나온다.

 

대포는 그냥 터치 앤 드래그로 생산 및 이동을 하는데 터치하고 있다보면 게이지가 풀충전되고 이 때 터치를 떼면 강력한 유닛이 생산된다. '네임드 유닛'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이 네임드 유닛도 마찬가지로 사칙연산의 영향을 받는다.

 

 

 

 

 

 

한판 한판 공략해가는 맛은 있기는 하다. 자동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없는 것 같다. 맵의 구조만 봐도 이거는 자동기능이 있다면 인공지능 매우 똑똑하게 만들어야 가능한 수준일 것 같아 아마도 수동조작으로 계속 플레이하는 것 같다.

 

 

 

 

 

승리하면 건설 할 때 필요한 재화를 얻는다. 구축이 완료되면 보상을 받고 상자깡은 보다시피 카드가 나온다. 조각모음해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위 사진이 메인화면인데 로그인 기본으로 안되어있으니까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눌러서 로그인 부터 해줘야 나중에 혹시라도 데이터 날아갈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광고보상은 여러 군데에서 준비되어있다. 게임 시작전에 버프 소모템도 있다.

 

 

 

 

 

- Mob Control

 

광고도 정말 엄청 많이 봤었는데 이제서야 해보게 되었다. 이것 말고 다른 회사의 그.... 뭐더라... 만만치 않게 광고나오는 거 있는데... 아~ 라스트 워 이거는 이전에 해봤었는데 몹 컨트롤까지 해보게 되었다.

 

VOODOO의 게임들을 선호하진 않지만 예전엔 정말 많이 했었고 과금도 서슴치 않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또 VOODOO의 게임을 해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