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끌어당기는 힘을 말한다. 즉, 사람이 사람에게서 느끼는 호감을 매력이라 말하고 그러한 호감을 많이 만들어내는 사람을 매력적인 사람이라 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매력 있는 사람은 어떤 특징들을 갖고 있을까.
사람이 잘나고 외모적으로 뛰어나고 이런 것도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하지만 달리 표현하자면 이러한 것은 '매혹'이나 '능력'과 같다. 인간의 기본 심리는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상대'에게서 매력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사람이 매력을 느끼는 상대는 '인간미'가 많은 사람에게서 매력을 느낀다. 인간미는 인간다움이 있는 것을 말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따뜻한 사람'을 말한다.
말로 하는 것보다 제스처를 통해 행동으로 보여주면 사람은 매력을 느끼게 된다. 쉽게 말하자면 말을 할 때 손짓을 많이 하면 상대의 표현이 더 풍부하게 보여지고 이해도 더 쉬워진다. 물론 의미 없는 동작을 많이 하라는 건 아니다. 과하지 않고 적당한 수준으로 제스처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꼭 손동작이 아니라 손짓, 몸짓, 눈빛 등등 다양하다.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주는 상대, 내가 하는 말을 잘 안듣는 상대 누가 더 호감이 생기겠는가? 매우 단순한 문제이다. 이것은 예로부터 너무 많이 알려진 내용으로 한 간에는 편법으로 무조건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현상까지 있었다. 이는 이 부분을 잘못 이해해서 생기는 부분이다. 말을 잘 들어준다는 건 '상대를 존중하라는 것'이지, 무조건 상대의 말을 들어준다고 해서 매력적인 게 아니다. '공감'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공감이라는 게 무조건 상대의 말에 긍정하거나 같이 슬퍼하는 것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오류를 많이 범한다. 맹점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다.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이또한 매우 단순한 부분이다. 나와 있는 시간을 즐거워하는 사람. 좋은가 싫은가. 당연히 '좋다.' 그 사람이 많이 웃겨서? 재밌어서? 똑똑해서? 아니다. 함께 있을 때 훈훈해지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물론 억지로 즐거워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매 순간 즐겁게 생활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긍정적이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 순간, 같이 화내고 같이 기뻐하는 것을 좋아한다. 해서 이러한 사람에게서도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길게 봤을 때는 결국 '이성적인 사람에게서' 매력을 더 크게 느낀다. 왜냐면 인간은 이성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감성적이고 감정에 많이 휘둘린다. 이것에 휘둘리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이며 소신 있게 행동하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야', '네가' 이런 식이 아니라 꼭 상대의 이름으로 부른다. 상황에 맞지 않을 때에도 이름으로 부른다는 건 아니고 상황에 맞을 때는 항상 이름으로 부른다. '홍길동'이라고 하면 메뉴를 고를 때 "넌 뭐 먹을거야?" 이게 아니라 "길동이는 뭐 먹을 거야?" 이렇게 말한다. 상대의 성을 때고 이름을 부르는 것은, 강한 친밀감을 일으킨다. 알게 모르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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