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완전... 최애 됐다. 전에도 스너글 섬유탈취제는 만족스럽긴 했지만 이후로 더 마음에 드는 섬유탈취제 찾아서 그거 쓰다가 오랜만에 스너글 써봤고 '허거블 코튼'은 처음 써보는데... 너~무 좋다.
아 내가 비누향, 코튼향을 엄청 좋아하는 구나... 머스크 포함해서 이전에도 많이 써봤지만 솔직히 최애까진 아니었는데 이번에 '스너글 섬유탈취제 허거블 코튼' 써보면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고 굳혀졌다.
비누, 코튼, 머스크, 파우더 등등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데 나는 확실히 '코튼향'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걸 스너글 섬유탈취제를 쓰면서 확신하게 되었는데 지금 쓰는 바디워시도 '코튼향'이다. 그것도 아주 만족했는데 향은 확실히 스너글 허거블 코튼이 너무... 마음에 든다.
어떤 향이냐면 말 그대로 '코튼향'이다. 설명을 보니까 '라벤더, 뮈게, 머스크'의 향이 난다고 되어있는데 아... 코튼인데 뭔가 향이 더 풍부하다 느끼긴 했는데 그게 라벤더하고 뮈게 때문인가 보다.
코튼이긴 코튼인데 향이 아주 풍부하고 오래간다.
느낌은 말 그대로 부드러우면서도 포근한데 풍부한 향이다. 기본적으로는 비누향이라고 보면 되겠다.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만한 향이고 일단 섬유탈취제로써의 효과를 보자면 이거는 경험상의 이야기만 가능해서 이미 사용한지는... 약 보름 정도 되었는데 많이 사용했다.
매일 거의... 10회 이상은 사용하는 것 같아서 매일 충분하게 쓰고 있는 경험담으로 말하자면 탈취제 효과도 뛰어난 것 같다.
냄새를 좀 근본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 있었다. 뭐 실제로 어떤지는 몰라도 나는 그렇게 느꼈다.
그러니까 향수가 아니라 '섬유탈취제'니까 향으로 덮어버리는 느낌 말고 냄새를 제거하는 느낌을 말하는 것인데 그 부분에서 나는 훌륭하다고 봤다.
옷, 이불, 베개, 장롱, 커튼, 담요, 빨래, 신발 등등 다양하게 뿌려봤는데 다 효과가 좋았다. 향도 좋은데 탈취제의 효과도 좋은 것 같아서 나로써는 만족이 안될 수가 없었다.
전에 써봤던 부케보다 나는 허거블 코튼이 훨씬더 만족스러웠다. 물론 부케도 너무 좋았어서 비추천한다는 얘기는 전혀 아니다.
허거블 코튼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그렇다는 얘기이다.
이게 150ML버전인데 가격은 5000원이다. 하지만 나는 할인가로 3500원에 구입했다. 이게 150ML 버전이 물론 분무기이긴 하지만, 분사되는 게 칙칙이라서 좀더 효율적으로 분사되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인지 정말 많이 사용하는 대도 소모되는 속도는 오히려 전에 써봤던 470ml 분무기 버전보다 더 오래 쓰는 느낌... 470ml 버전은 진짜 빨리 소모되었는데 150ml 버전은 뭔가... 만족될 만큼 뿌리는데 소모되는 거 보면 생각보다 많이 안달았다. 그래서 나는 칙칙이 버전이 더 좋은 것 같다.
어쨌거나 스너글 섬유탈취제 허거블 코튼 너무 만족스럽다. 섬유탈취제로는 고정적으로 구입하게될 것 같다.
가래없애는법 실천할 것과 생활수칙 (0) | 2025.02.15 |
---|---|
도브 핑크 뷰티 바 비누 후기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0) | 2025.02.13 |
헌법재판소 뜻 역할 기본적인 내용만 쉽게 정리 (0) | 2025.02.10 |
B형 남자 특징 근본적으로는 F지만 순식간에 T가 되기도 한다 (0) | 2025.02.09 |
노처녀 기준 노총각 나이 몇살부터 (0) | 2025.02.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