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재미로만 보는 것이다.
신빙성 없고 단순 재미.
B형 남자는 감정적이다.
T보단 F에 훨씬 가깝다.
근데 어쩔 때는 극T처럼 보이기도 한다.
좋은 말로 그만큼 감성이 풍부한 것이고
좀 안좋게 표현하면 극단적이다.
하지만 본인의 관념은 뚜렷하다.
겉으로 보이기는 갈대 같지만
속 안은 아주 복잡한 남자이다.
생각이 많고 자신만의 논리가 있다.
다소 일반적이진 않아서 간혹 천재처럼 보이기도 한다.
느끼는 것도 많고 이에 대해 연상하는 것도 많다.
그래서 너무 많은 감정과 생각들에 정리가 안 되는 듯 하지만,
결국 정리를 하고야 만다.
근데 그러다가도 갑자기 마음이 바뀌기도 한다.
오늘은 죽일 듯이 대하지만
내일은 세상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없을 수가 없다.
즉, B형 남자는 작은 것들에 쉽게 반응한다.
연애에 있어서도 매우 감정적이다.
때문에 무던한 연애보다 폭풍 같은 연애에 빠져들지만
사실 진정 원하는 건 안정적인 연애이다.
- 말을 안 하고 삭히기보다는
싸우더라도 말을 해서 풀어내는 것을 선호한다.
다신 안 만날 것처럼 싸워도
사랑 하나만 확인하면 다 풀어진다.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숨기지 못한다.
감정이 풍부한 만큼, 감정을 숨기는 것을 잘 못한다.
그대로 드러나는 편이고
연애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좋고 싫음이 티가 난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든 드러내야만 직성이 풀린다.
분위기를 어떻게 타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분위기가 좋고 안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B형 남자 자신이 그 분위기에 녹아드는지가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기분파여서
안 좋은 분위기 속에서도 본인이 뭔가 필을 받으면
그 안좋은 분위기마저 좋게 풀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에너지는 갖고 있으나
굳이 나서서 풀어내진 않는다.
영향받는 어떤 작은 요소들로 인해서
그냥... 풀어내고 싶어질 때 주도한다.
해서 주로 듣는 말들은
'은근히', '매력 있다', '성격을 모르겠다' 등등
확정적인 표현보다 추상적인 표현들을 많이 듣는다.
쉽게 예를 들어 '너무 착하다' vs '인성이 나쁘다'
이런 식으로 양극으로 평가가 갈린다.
B형 남자는 깊은 내면까지 들여다봐야지
그 남자의 성향을 알 수가 있다.
정리해서 기본적으로는 무던하며
공상도 많은 공상가이지만
한번 불이 붙으면 모든 걸 다 태워버릴 정도로
과감해지고 활활 타오른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냉정해진다.
가장 쉽게 말하면 극과 극인 성향을 지닌
혈액형이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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