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바이벌 Dark survival 후기 템포 빠른 뱀서 느낌

'다크서바이벌(Dark Survival)'이란 모바일게임으로 액션 로그라이크 RPG 장르이다. 세로 화면이면서 약간 템포 빠른 뱀서 느낌으로 뱀서보다는 약간 가볍지만 그 대신 속도감이 있다.

 

분위기는 아주 다크하지만 컨셉 자체는 캐주얼해서 너무 하드코어하지 않게 적당하게 디자인되었다.

 

 

 

- 다양한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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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가 아주 많고 스킬도 아주 많다. 각각 개성있는 공격들을 해서 하나하나씩 알아가고 레벨업해가는 재미가 있었다.

 

메인화면에 보면 '아이템, 능력, 게임, 상점, 퀘스트' 등등 메뉴들이 있는데 정비하고 스테이지 뛰고 정비하고 숙제하고 하는 보편적인 모바일게임의 방식이다.

 

'장비'들은 '추가 능력'이 있어서 높은 등급의 장비도 중요하지만 추가 능력도 잘 살펴보고 본인 구상대로 플레이해볼 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그냥 높은 등급의 장비가 최고.

 

장비는 강화도 되고 판매도 된다. 판매하면 재화를 얻는데 상점에서 장비를 확정적으로 구입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과금하는 맛도 있고 소과금의 경우도 노가다를 통해 어느 정도는 목표를 부여한다.

 

 

 

 

 

- 뚱땡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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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별로 '능력 포인트'가 있어서 캐릭터 육성이 많이 필요한데 보다시피 대미지 증가, 최대 체력 증가, 쿨타임 감소 등등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는 중요 스탯들이라서 캐릭터 하나 잘 키워놓으면 어느 정도 노가다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보인다.

 

앞서 말했듯이 '고물 상점'에 가보면 장비들은 그냥 재화 지불하고 확정 구입도 가능하다. 물론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클리어하면 장비도 얻을 수 있어서 게임을 열심히 하는 만큼 재화도 모이는 구조이긴 하다.

 

 

 

 

- Dark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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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가 다양한데 사실상 스테이지인 '일반 모드' 제외하고는 숙제라서 좀 시간이 많이 갈린다. 한판한판 적은 시간이 소요되진 않았고 배속 전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모르겠다.

 

액션 로그라이크로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어 나는 찍먹 별점 ★★★★개 줄 수 있을 것 같다.

 

판매자는 '리버리더스트(LiberalDust)'로 국내 게임사 같다. 이용등급은 12세 이상 이용가이고 구글플레이 명시로 출시일은 2022년 5월 2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