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 Escape Traffic Jam 버스 탈출 교통 체증 캐주얼한 퍼즐 장르

'Bus Escape : Traffic Jam'이란 모바일게임이고 구글스토어에는 '버스 탈출 - 교통 체증'으로 올라와있다.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한번 해보기 좋은 퍼즐게임인데 아무래도 특이점이 버스를 빼내어 탑승자들을 다 탑승시키는 게 목적이라 클래식한 퍼즐이 아닌 캐주얼의 맛이 있기는 하다.

 

 

 

 

-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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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식은 별거 없고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데 보면은 색상이 있다. 그 색상에 맞는 차량을 빼내어 앞에 대기시키면 사람들이 색깔에 맞춰서 알아서 탑승한다.

 

한번에 여러대를 빼내어도 되기 때문에 어이없는 걸로 게임오버시키는 억까가 없다.

 

때문에 빼낼 수 있는 버스의 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게임은 쉬워진다고도 할 수 있고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사실 뭐... 크게 어렵진 않지만 아무래도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추가되는 요소들도 있어서 점점 어려워진다고 보면 되겠다.

 

 

 

 

-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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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있는 게임이라서 광고제거 상품이 있다. 메인화면에 가보면 있고 메인화면에서 뭐 퀘스트나 기타 등등 요소들이 하나씩 추가된다.

 

'ABI GLOBAL' 게임으로 베트남 게임사인 것 같고 전체이용가에 게임 출시일은 구글플레이 정보로 2024년 9월 16일이다. 업데이트는 최근까지 되고 있다.

 

 

 

 

- 작은 차량과 큰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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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공략법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차량이 위에 보이는 화살표대로만 움직일 수 있어서 작은 차량들을 일단 헤치우는 게 필요하다.

 

물론 차량을 주차시킬 공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작정 작은 차량만 빼내어서는 안되고 줄서있는 사람들 색상에 맞춰서 대략 계산하고 빼내주면 된다.

 

큰 차량들이 그만큼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작은차량 두 대를 가로 막기도 하지만, 작은 차량들은 금방 정원이 차서 사라지기 때문에 작은 차량 먼저 없애주는 게 좋은 것 같다.

 

 

 

 

- 소모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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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근데 '아이템'이 있어서... 사실상 아이템 처음 사용하는 튜토리얼판을 해보니까 아이템 사용을 안하고는 클리어하지 못하도록 해놓는 스테이지도 있는 것 같아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아이템 사용이 절대적인 스테이지가 있는 것인지, 아이템을 사용해야할 만큼의 높은 난이도인 스테이지가 있는 것인지는 그정도까진 안해봐서 모르겠다.

 

아무튼 적당하게 시간 떼우기 좋았다. 두뇌 회전은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이긴 하고 그냥 캐주얼 퍼즐 게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