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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시대 게임 강력한 영령들을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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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5. 2. 1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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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방치형 RPG 모바일게임으로 남성향 게임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렇게 고퀄리티는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적당하게 잘 즐긴 것 같다.

 

전투 방식이나 이런 거는 이런 류의 게임들이 흔하게 차용하는 카드 배틀 같은 느낌으로 전투시 캐릭터가 나오지 않고 일러스트로 한번씩 치고 박는 턴제 RPG이다.

 

이런 방식도 나름 매력은 있긴 있다. 이펙트는 화려하게 나온다.

 

 

 

- 여신시대

 

하... 이 쓸데없는 긴~ 튜토리얼.... 물론 뭐 필요하긴 하지... 모두가 할 줄 아는 건 아니기 때문에 튜토리얼은 필요하지만, 너무 많고 강제 튜토리얼이 연속으로 있어서 아주 답답했다.

 

하나 같이 사실상 의미없는 튜토리얼들이라... 피곤했지만 그래도 이런 류 게임을 하는 이유는 감상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꾸역꾸역 참고 진행시켰다.

 

전투는 앞서 설명한 대로이고 5명의 캐릭터를 진영에 맞춰 세팅하고 전투를 한다. 초반부 난이도는 매우 낮아서 스테이지 연속 클리어 등반이 가능하다.

 

저거 사진에 보이는 파란색 캐릭터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킬이 발생하면 스킬을 한번더 쓰는 캐릭터라서 저거 하나로 스피드한 진행이 가능했다. 사실상 저거 하나로 다 잡아서 1턴에 끝이 난다.

 

 

 

 

- 감상용

 

메인화면의 경우는 캐릭터를 바꿀 수 있다. 메인화면 하단에 보이는 작은 아이콘들이 있는데 캐릭터 변경 및 감상 모드도 있다.

 

근데 도감 들어가서 보니까... 캐릭터를 얻지 않아도 충분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정도의 도감이어서 모든 캐릭터를 충분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보통 흑백으로 해놓거나 확대 기능, 감상모드 등은 해당 캐릭터를 보유하지 않는 이상,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여신시대'는 그냥 다 제공했다. 물론 의도한 건 아닌 것 같고 신경을 안쓴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 총평

 

캐릭터들은 아주 많다. SSR, SSR+, UR 등등등

 

처음에 리세마라 아예 제공해준다. 대충 15번 정도였나? 가능했던 것 같다. 일단 뽑아놓고 그중에 마음에 드는 거 하나를 선택해서 얻을 수 있다.

 

SSR+는 알아서 '추천'이 달려있어서 추천되는 리스트 중에 하나 선택하면 되었는데 어차피 나는 상관없어서 SSR+ 말고 그냥 마음에 드는 캐릭터 선택했다.

 

그냥 무난했던 것 같고 개인적으로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은 솔직히 취향은 아니다만 무난했던 것 같다. 그냥 찍먹은 해볼만한 것 같다.

 

'여신시대' 게임사는 'Happyfun'이고 해당 게임의 이용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다. 게임 출시일은 구글스토어에 적힌 정보로는 2022년 7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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