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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 증상 무엇이 임신성 당뇨병을 나타내는 것일까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5. 1.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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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은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의 줄임말이다. 즉, 임신 중에 발견하게 되는 당뇨병으로 임신 전에 당뇨병이 있는 것과는 관계없고 임신을 하고 난 뒤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경구 당부하 검사'로 진단을 내리게 되는데 그래도 미세하게나마 임당인 경우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다고는 한다.

 

 

 

 

 

- 증상


먼저 '편두통'인데 편두통을 수시로 겪고 있는지를 봐야할 것이고 전보다 '피로감'이 더 크게 나타난다. 여기에 '쇠약감'도 동반을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임신을 한 상태여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충분히 헷갈릴 수가 있는 부분이다.

 

'혈압이 높아지는 것'도 임당의 증상인데 이것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아니면 사실상 자가진단으로는 알기는 어렵다.

 

 

 

 

 

 

 

 

- 이유


임당이 발생하는 이유는 임신을 하고 '태반'에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작용'이 약화되어 임당이 발생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즉, 말 그대로 '임신성 당뇨병'이다.

 

임당은 가볍게 볼 수는 없고 산모와 태아에게 예기치 못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최악의 경우는 자궁 내에 있는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까지 유발될 수 있다고 한다.

 

 

 

 

 

 

- 식사 그리고 가벼운 운동


치료도 치료지만 '식이요법'을 통해 당조절을 하고 혈당이 정상적인 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당연히 혈당을 높이는 음식들은 피해야 하고 영양가 있고 당분이 적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음료수, 초콜릿과 같은 음식들과 술, 고기, 햄 같은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도 피해야 한다.

 

주로 칼슘 보충이나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들이 좋고 열량이 낮은 식품들을 위주로 식사를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임당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체중 조절'이다. 아무래도 임신을 했을 때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되는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지 않도록 조절을 해야 하고 매일 혈당 수치를 체크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결론적으로는 과식이 없어야 하고 기름기나 당분, 자극적인 음식 등등을 피하면서 건강한 식습관, 적당한 운동량 등이 필요하겠다.

 

당뇨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가족 중에 당뇨를 앓았거나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유독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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