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 효능 풍미 만큼 건강에도 좋다

보통 비빔밥이나 초밥집, 샤브샤브집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무순은 특유의 살짝 쌉싸름한 맛과 더불어 은근 향긋하면서 살짝 매콤하지만 프레쉬한 느낌을 주는 채소이다.

 

봄이 제철이긴 하지만, 현재는 사계절 내내 만나볼 수가 있는데 꼭 음식점이 아니라 집에서도 곁들여 먹어도 좋을 정도로 건강에 이로운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

 

 

 

 

 

 

- 무순이 갖고 있는 효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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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로 해소

2.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3.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4. 숙면에 도움이 된다

5. 소화불량 해소

6. 시력 보호

7. 부종 제거

8. 뇌에 좋다

9. 뼈 건강

10. 피부 미용

11. 변비 해소

12. 면역력 향상

 

'피로 해소'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비타민B가 포함되어 있어서 피로를 풀어주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어서 매 식사 때마다 무순을 적당히 곁들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무순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다.

 

무순은 새싹채소이고 쉽게 말해 무 씨앗의 어린 무싹을 의미한다.

 

무순이 '혈액순환'에도 좋기 때문에 고기류와 같이 먹을 때 쌈채소로 먹기도 좋다. 물론 고깃집에서는 잘 없지만 육회, 샤브샤브 같은 것을 먹을 때는 무순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C가 많고 멜라토닌 성분으로 인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평소 깊은 잠을 잘 못자는 사람이라면 무순을 먹어보는 것이 개선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왜냐면 멜라토닌만이 아니라 '소화 촉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음식 소화가 다 된 상태에서 잠을 청해야 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은 여러 모로 이로운 일이다.

 

물론 이로 인해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보통 이렇게 소화 촉진을 시켜주는 음식들은 '과다 섭취 시'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키니 너무 과하게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타민A도 풍부해서 '눈 건강'에도 이롭다. 눈이 피로해지는 것을 방지하며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에 도움이 된다.

 

'붓기 제거'에도 효과적인데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과 몸안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라 부종도 완화시켜 준다.

 

 

 

 

 

 

 

'뇌 건강'에도 좋으며 칼슘이 풍부해 '뼈에 좋다.'

 

체중조절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무순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비타민은 풍부한데 칼로리는 낮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피부에도 좋다.' 피부를 탄력 있게 해 주고 잡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변비 해소'도 효과적이라 피부에도 좋고 장 건강에도 좋고 체중조절에도 좋고 무순은 그냥 어떤 음식이든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채소라서 먹기도 편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고 건강에 많은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

 

'면역력 향상'에도 좋아서 환절기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때에 의무적으로 무순을 챙겨 먹으면 좋은 식습관이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