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산의 일종이 타우린이고 함유아미노산에 속한다. 필수 아미노산이 아닌 비필수 아미노산인데 매일 꼭 음식을 통해 먹지 않아도 되는 아미노산이지만 추가 보충을 해줘도 좋고 효능을 갖고 있다.
'타우린(taurine)'이란 단어를 알고 있다면 대부분은 피로를 없애주고 에너지를 생성하거나 졸음이 오지 않도록 한다고 알고 있을 수 있는데 더 많은 효과들이 있다.
인체에 필요한 타우린의 대부분은 간에서 생성된다. 그러나 나머지는 섭취를 통해서 보충해 주면 좋은데 아무래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흔히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에도 타우린이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에너지 드링크 한 캔에 들은 타우린의 양은 1000mg로 에너지 드링크 한 캔 마시면 싱인 기준 타우린 권장량을 다 채울 수 있다.
1. 불안감을 완화시킨다
2. 피로를 풀어준다
3. 간 기능에 도움을 준다
4. 신체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5.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6. 에너지를 생성한다
7. 심장을 강화시킨다
8. 청력 건강에 도움이 된다
9.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10. 망막 세포를 보호한다
세부적으로는 더 많지만 이 정도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고 심장을 강화시킨다고도 하지만, 반대로 부작용으로 인해 부정맥을 유발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과다 섭취하게 되면 구토, 설사, 소화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수면에도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타우린은 꼭 에너지드링크가 아니어도 음식으로 많이 섭취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문어, 낙지, 오징어와 같은 식재료에 많이 포함하고 있고 이외로도 굴, 조개 등에도 많다.
해서 보양식으로 문어탕이나 굴밥 같은 것을 먹기도 한다.
육류, 생선과 같은 동물성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채식 위주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타우린이 부족할 수 있다. 물론 육류와 생선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반대로 부작용이 나타나니까 골고루 먹는 식습관과 정량 식사가 중요하겠다.
타우린이 간건강에 좋은 이유는 담즙 분비와 세포 재생을 돕고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다만, 도움이 된다는 것은 과도섭취하게 되면 말 그대로 과해져서 오히려 간에 안 좋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역시 하루 권장량에 맞춰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타우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앞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1000mg이다. 사람에 따라선 1000mg을 맞춰서 섭취했더라도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섭취 후 오히려 안 좋은 반응이 일어나면 안 먹는 것이 맞다.
에너지드링크, 자양강장제에 타우린이 포함되는 것은, 에너지 생산으로 인한 것이 큰 이유 중에 하나이다. 광고 같은 것들도 마시면 에너지가 쏟는다는 식으로 많이 홍보되는데 타우린을 섭취하면 나타나는 작용으로 인해서 에너지 생성이 촉진되어 활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피로를 없애고 심신안정이 되는 것도 한몫 거두는데 타우린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거나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이라면 타우린이 활력 있는 하루를 보내게 하는데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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