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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으로 피의 게임 시즌3 공개 예정 재참가 하는 출연진과 더불어 새로운 인물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10.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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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인데 피의 게임 시즌1, 시즌2 모두 성공적이었고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뽑아낸 서바이벌 예능이다. 웨이브에서 공개되었고 이번 시즌3 역시도 웨이브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시리즈를 다 본 입장에서 시즌1도 재밌었지만 시즌1에서 시즌2가 장족의 발전을 했었기 때문에 이런 제작진이라면 시즌3의 경우는 또다시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많이 있다.

 

놀랍도록 성장했었기 때문에 시즌3가 매우 궁금한 시점이고 올해 11월 중으로 첫 공개가 된다고 하니 꼭 챙겨봐야겠다.

 

물론 이런 서바이벌 예능의 경우 재밌으면 한번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정주행을 하기 쉽기 때문에 매화 챙겨보려면 갈증이 생길 수 있지만 그래도 처음 공개되는 것을 보는 기분은 또 다르기 때문에 이번 피의 게임 시즌3의 경우는 한번 공개될 때마다 챙겨보는 식으로 볼까 한다.

 

 

 

 

- 참가자들

 

피의 게임 시즌3 공개된 1차 라인업을 보자면

'홍진호, 장동민,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유리사, 주언규, 엠제이킴'이 공개되었고 이후로 '김선태, 악어, 빠니보틀,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 등등 변호사, 기상캐스터, 유튜버, 연예인, 모델, 전 국가대표 등등 역시 다양한 직업군과 활동 이력이 있는 인물들이 출연한다.

 

주목할 점은 '재참가자'인데 홍진호, 유리사, 서출구 등은 시즌2에서 활약을 펼친 출연진들이고 장동민의 경우는 시즌1 MC였는데 시즌3에서는 참가자로 출격을 한다.

 

물론 시즌1 처럼 MC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시즌2에서 MC가 없는 게 훨씬 더 몰입감을 살려주고 퀄리티를 높여주었기 때문에 시즌3에서 다시 MC스튜디오가 부활할 가능성은 낮지 않겠나 싶어 일단 참가자로 표현을 했다. 명확한 것은 모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 재참가자

 

이전의 피의게임을 생각해보자면 '히든 출연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한번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이미 출연진이 공개가 되어서 없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기는 하다.

 

재참가자 중에 홍진호는 두뇌 플레이와 밸런스가 꽉 잡혀있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재참가가 크게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성공적인 시즌3를 위해서 필요한 인물로 보여진다.

 

근데 여기서 '장동민'이 나오는 건 아무래도 홍진호와의 맞밸로 맞추려는 느낌인 것 같고 홍진호와 장동민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2파전으로 가면서 뭐 새로운 세력까지 해서 3파전 이런 그림을 예상했던 것일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꽤나 신선했던 건, 서출구와 유리사인데

서출구나 유리사가 사실상 피의게임이라는 프로그램 장르에 잘 맞는 출연진인 건 맞아서 적당하게 피의게임의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느낌도 있는 것 같다.

 

피의 게임 자체가 두뇌가 필요한 건 기본이고 그 외로 정치나 많은 토론, 심리 싸움 등이 이루어져야 피의 게임의 매력이 올라올 수 있어서 너무 피지컬로만 풀어버리면 애초에 피의 게임이 의도하는 것과는 다르게 감성적이고 단조로워질 수가 있다고 본다.

 

물론 보는 사람이나 참가자 입장은 살짝 다를 수도 있지만 서출구 같이 말을 많이 하면서 정치를 하는 인물이 무조건 필요한 게 맞다고 보고 유리사는 큰 임팩트는 없었어도 시즌2에서 워낙 독특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런 독특한 매력이 있어야 또 과정에 있어서 새로운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 픽이라고 생각된다.

 

어쨌거나 굉장히 기대가 되고 나는 앞서도 말했듯이 다른 것보다 '제작진'에 대한 기대가 커서 시즌3가 과연 어떻게 발전했을지가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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