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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장례식 스미싱 미끼문자 기승 항상 확인을 먼저 해봐야 하는 이유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10. 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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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이 날이 갈수록 더 많아지고 치밀해지고 있다. 무서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 점점 더 피싱 사기를 치려는 범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청첩장이나 부고를 알리는 스미싱이 증가했다고 한다. 사실 청첩장, 장례식, 돌잔치 등등 너무 많은 종류가 있고 심지어 사망 소식, 대출 등등 너무나도 많은 종류들이 있어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무조건 '링크'는 주의를 해야 하는데 다 필요 없고 링크가 있으면 절대적으로 '먼저 클릭하지 않기'를 선행해야 한다. 그래야 스미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링크의 경우 실수로 누를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경각심이 있어도 실수로 눌러 악성 앱에 감염되는 상황도 적잖이 일어날 것이다.

 

해서 무조건 '백신'은 설치되어있어야 하고 항상 최신 업데이트를 받고 한 번씩 검사를 해주어야 한다. 물론 백신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설치가 되어있고 안되어있고의 차이는 크다.

 

청첩장, 장례식 같은 이런 지인을 사칭하는 미끼문자들도 다른 스미싱들과 동일하게 첨부되어 있는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악성 앱이 설치되는 방식이다.

 

악성 앱이 설치되면 해당 스마트폰에 있는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들을 훔치고 이를 통해 계좌에 접근해 이체를 해서 빼돌리기도 하고 주소록도 해킹이 되기 때문에 내 스마트폰이 '좀비폰'이 되어서 연락처에 있는 지인들에게 동일한 스미싱을 유포하게 된다.

 

 

 

 

 

 

'청첩장', '부고' 이런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는 것은, 청첩장의 경우 말 그대로 모바일 청첩장을 보기 위해서 클릭하게 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결혼하는 사람들의 사진, 메시지가 궁금한 건 당연하며 결혼식장의 위치를 일단 확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클릭이 되기 쉽다.

 

해서 절대로 링크는 그 어떤 일이라 해도 먼저 클릭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해당 일에 대해서 확인하기 위해 일단은 전화를 해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첩장, 부고 소식 말고도 다른 스미싱도 많기 때문에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꼭 전화로 확인을 먼저 하고 링크는 절대로 클릭하지 않도록 해야 스미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계좌번호, 신분증 사진, 등본, 비밀번호 등등 중요한 개인정보들을 저장해두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그래도 안전 강화를 위해서는 위와 같은 개인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해두지 않는 것이 필요하긴 하다.

 

때문에 항상 스마트폰의 보안 유지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하고 청첩장 스미싱의 경우 보통 미리 보기 없이 텍스트와 링크만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문제가 있어 괜히 스미싱으로 오해받을 수 있기에 보통 모바일 청첩장의 경우 신랑 신부의 실제 결혼사진이 담겨있는 링크를 보내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는 꼭 사전에 확인을 먼저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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