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된장을 먹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먹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알고 먹어야 안심이 될 것 같아서 의학적 근거를 가지고 정리한 내용이 아니라 내가 알고 싶어서 찾아보고 정리한 내용이니 오해 없길 바란다.
- 된장을 먹게 된 이유
매일 된장을 먹는데 된장국으로 먹을 생각이고 이미 매일 먹고 있다. 너무 막 많이 재료 넣고 가미해서 먹는 것보다 정말 간단하게 된장국을 매일 먹으려는 것이고 왜 이렇게 매일 된장을 먹으려고 하는 것이냐면, 나도 어쩌다 보니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생겼고 꽤 오래되었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식습관을 조절하는데 예전에 낫또 먹으면서 장관리를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낫또는 좀 비싸기도 하고 낫또는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예전에 알게 되었어서 된장을 먹으면서 속을 달랬는데 정말 효과가 확실했다.
그리고 소화력이 떨어져서 일과 시간에 지장이 있어 자극적인 음식 다 피하고 속 편한 음식으로 간단히 먹기 제일 좋은 게 된장국이었어서 이렇게 먹고 있다.
근데 뭐든 한가지를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알아본 내용들이다.
- 항암작용과 발암물질
된장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상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찾아봤는데 엇... 반대로 발암물질 이야기가 있어서 봤더니 아~... 재래식 된장의 경우 제조 과정에서 잘못된 방식이나 보관이 좋지 않은 경우라고 한다.
즉, 그냥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마트 제품들은 공정이 확실해서 재래식 된장 제품이어도 관계가 없는 것 같고 완전 그냥 수제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그런 재래식 된장을 말하는 것 같다. 이런 된장은 한식된장으로 불린다고 한다.
- 깨끗이 먹고 꼭 냉장보관
'보관'이 중요해서 실온보관하지 말고 꼭 냉장보관이나 냉동보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온도와 습도 조절이 좋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 게 아니면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플라톡신이 뭐냐면, 된장에 곰팡이가 생기면서 나오는 독소이다. 즉, 보관을 잘해야하는데 이거는 뭐 최상의 방법까지 구축하면서 먹을 수는 없어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고 보면 되겠다.
해서 된장도 결국은 '빨리 먹어야 한다.' 소비기한이 넉넉하다고 해서 오래 먹으려고 하지 말고 구매했으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먹도록 하고 애초에 작은 사이즈의 된장을 사서 먹고 새로 사고하는 게 가장 좋다.
- 된장을 많이 먹으면 안좋은 이유와 매일 먹기 위해선
된장을 매일 먹게 되면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있다가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일단은 된장을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부터 이야기를 해보겠다.
즉, 된장을 매일 먹어도 되는데 매일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이유는 된장에는 소금 함량도 많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나트륨 섭취량이 매우 높아지기가 쉬워서 위 점막을 자극하게 되어 위염이 발생될 수 있고 이것이 심화되면 위암도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말 그대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해서 매일 된장을 먹을 생각이면 된장을 많이 넣거나 된장 이외로 다른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아야 매일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나처럼 국으로 먹는 거면 쉽게 말해 맛을 더 좋게 만들기 보다 맑고 다소 심심할 정도로 된장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되겠다.
이것만 지켜진다면 매일 된장을 먹는 것은 오히려 장건강, 항암작용, 콜레스테롤 감소, 당뇨예방 등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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