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장난식으로 남미새, 여미새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거는 진짜 친한 사람들끼리 장난치는 거 아니면 진짜로 '나쁜 의미'이다.
용어 자체가 안 좋다는 게 아니라 정말 시대의 흐름에 있어 '필요한 용어'이다. 혐오감을 표현하기 위한 용어임에도 말이다.
그동안 남미새, 여미새에 대해 굉장히 '관대했다.' 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건 살아온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언급만 하고 넘어가겠다.
우선 뜻은 어렵지 않다.
남미새 = '남자에 me친 새ㄲ'
여미새 = '여자에 me친 새ㄲ'
끝이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정말 하루 종일 이야기해도 부족할 만큼, 굉장히 의미가 '딥하다.'
가장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면 '여미새'는 그저 '여자면' 다 이해해 주고 칭찬하고 띄어주고 하는 둥, 굉장히 '편파적으로' 행동하고 그런 사고를 지닌 사람을 '여미새'라고 한다.
'남미새'는 그 반대라고 보면 되는데 성별차이로 인해 여미새의 특징과 남미새의 특징은 사뭇 다른 부분들이 존재한다.
현재로서 가장 문제는 역시 '여미새'이다.
이게 엄청나게 많은 과오들이 겹쳐서 탄생한 것이라 보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발전 중인 게 여미새이기 때문에 답은 결국 인식 발전과 세대교차 밖에는 답이 없다.
왜냐, '성별차이' 이것은 생물학적으로 당연하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차이는 당연히 있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 줄 수밖에 없는 것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자니까', '여자니까'는 안된다는 것이다.
많이 달라졌지만 필자는 여전히 이를 명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본다.' 사실상 현재는 그것이 터져 나오면서 '성별혐오'로 발전한 상태이고 우리는 현시대를 '혐오의 시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어쨌든 과정인 셈이다. 잘 풀어가면 이제 성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이고 잘 안 풀리면 뭐... 망하는 거지.
성별차이로 인한 기본적인 존중, 이것을 명확히 알아야 하고 그 외로는 무뎌져야 한다.
즉, 이에 대한 사회적 환경이나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미새가 생기고 남미새가 생기는 것이다.
그 옛날 그저 '아들, 아들' 거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nom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물론 그 당시엔 그게 어쩔 수가 없었다. 베이비붐 세대의 부모님들은 전쟁을 겪은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거슬러 올라가면서 무조건 역사만을 생각해선 답이 안 나온다.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여미새와 남미새'는 문제라는 걸 우리가 알아야 한다.
무조건 여자면 그냥 뭐만 조금해도 칭찬하고 빠는 남자들, 그게 바로 여미새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여자들도 그렇게 빠는 남자들이 달라붙을 때 기분이 좋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싫어해야 하는데 아직은 거기까진 힘들다.
아, 너무 당연하지만 혹시 오해할까 봐 말하지만 아무래도 비중이 많은 '여미새'를 예시로 든 것이지, '남미새'도 마찬가지다. 여자들이 막 달라붙는다고 무조건 좋아해야 하는 게 아니라 판단을 해야 하는데 그게 지금 되겠느냐는 것이다. 아직은 세월이 더 필요하다.
자, 여기서 또 너무 쉽게 오류를 범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남자가 여자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 좋아하는 게 당연한 거 아냐?"
여미새, 남미새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소리를 하는 것 자체가 이해를 못 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 게 맞고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게 맞다. 너무 당연한 것이다. 이것부터 이해를 시켜줘야 하는 수준이라면 굉장히 답답한 상황인 것인데...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래서 아직은 힘들다는 것이다.
쉽게 이해시켜 주기 위해 극단적으로 비유해 주자면, 그렇다면 살인ma가 있는데 그 살인ma가 내 이상형이다. 그러면 그 살인ma를 좋아하고 옹호하는 행동이 맞는 것인가?
여미새와 남미새가 '이런 부류라는 것'이다.
이것은 필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만 속하지 않는다. '사회생활'에서도 적용이 된다. 남녀차별을 논하지만 그 속에는 여미새, 남미새도 있다. 특히나 '여미새'가 많다.
성과, 노력... 그 사람의 인품이나 능력을 보는 게 아니라 그저 여자면 만사오케이.
실제로 바스트가 큰 여자들 위주로 뽑는 직장도 있었다. 놀랍게도 '필자의 실제 경험담'이다. 무슨 속옷 회사냐... 아니, '마케팅 회사였다.'
부장이 회식자리에 여직원 있으면 가고 없으면 안 가고 일분배를 이상하게 하는 건 뭐 기본이고...
이것 말고도 실사례 이야기하려면 너무 많다. 밤새서 말해도 될 정도로 굉장히 많다.
이런 것이 정말 우리의 보편적인 생활에만 적용이 될까? 모든 부분에 다 적용된다. 여미새와 남미새는 어느 곳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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