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자연은 알로에 제로 500ml 후기 개운하고 시원하다

와~ 이것도 제로 버전이 있었네. 자연은 알로에 제로 500ml가 있어서 구매해서 먹어봤다. 와우... 근데 알로에가 역시 맛도리이긴해... 제로여도 맛의 차이가 사실상 거의 없었다.

 

알로에 맛이 워낙에 강해서 원래 오리지널의 맛이 나기도 했는데 역시나! 제로라서 깔끔함이 더 좋아졌다. 오우... 원래도 알로에 음료는 깔끔한 맛이 좋긴 하지만, 여기서 더 깔끔해지니까 더 좋네.

 

 

 

 

 

개인적으로 알로에 음료를 아주 좋아한다. 생각만큼 주력으로 자주 먹진 않아도 꼭 주기적으로 구입을 하곤 하는데 쟁여두기도 참 좋은 음료이다.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무난하게~ 또, 속 더부룩 할 때 마셔도 참 좋은데 자연은 알로에 제로는 제로 버전이라 더 깔끔해서 속이 더 개운하고 깔끔한 느낌을 받는 것도 같다. 너무 좋았다.

 

 

 

 

 

 

맛은 자연은 알로에 오리지널 생각해도 되는데 제로 음료를 이제 많이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설탕이 안들어가서 확실히 뒷맛이 깔끔하다.

 

자연은 알로에를 오리지널이냐 제로냐 라고 한다면... 흠... 솔직히 '둘 다 좋다.' 둘 다 좋은데 굳이 순위를 매기라고 한다는 가정으로 보자면!... 나는 '제로'다.

 

제로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알로에 음료는 개운하고 깔끔한 맛에 먹는데 그걸 더 강조시켜주는 게 제로 버전이라 개인적으로는 제로가 좀더 우선 순위인 것 같다.

 

 

 

 

 

가격은 1800원 정도이다. '웅진' 제품이고 자연은 시리즈는 우리에게 많이 익숙한 시리즈이긴 해서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다. 사실 자연은 시리즈가 그렇게 막 베스트는 솔직히 아니긴 한데 무난하고 친근한 건 사실이다.

 

근데 자연은 알로에 제로의 경우는~ 나는 좀 좋은 것 같다. 종종 선택하게될 음료일 것 같다. 곧 여름이기도 한데 자주 먹을 듯.

 

설명에는 790일 가장 맛있게 자란 알로에라고 한다.

 

<영양정보> 나트륨 45mg, 탄수화물 10g, 당류 2g, 에리스리톨 7.5g

 

<원재료명> 정제수, 알로에베라겔즙, 에리스리톨, 알로에베라겔농축분말, 향료(드링크향, 화이트그레이프향, 청포도향), 구연산, 젖산칼슘, 탄산칼슘, 젤란검, 비타민C, 구연산삼나트륨, 혼합제제(홍화황색소, 치자청색소), 아세설팜칼륨(감미료), 수크랄로스(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

 

 

 

 

 

<개인적인 만족도> ★★★★

 

시원 깔끔하니 좋았고 앞서 말했듯이 재구매의사도 있다.

 

칼로리는 10칼로리이다. 가볍고 맛도 시원하니 진짜 여름에 자주 마실 듯 싶다. 사실 요새 알로에처럼 순한 게 많이 땡겨서 자극적인 것 말고 알로에 음료 같은 것에 눈길이 많이 가는데 좋은 음료 찾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