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크래미 정말 질리게 먹었다. 아 물론 안좋은 의미 아니고 좋은 의미이다. 이미 재구매의사도 있다.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다.
한성 와일드 크래미 쉬림프 150g이고 새우처럼 허리가 휘어있는 형태를 구현했는데 솔직히 보자마자 킬바사가 먼저 생각나긴 한다.
크래미, 꽃맛살 내가 환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그냥 맛나게 즐겨볼까~ 하고 구매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 후기
이 제품인데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크다. 내용량도 150g이라서 둘이 먹으면 딱 좋고 풍족하게는 혼자 먹으면 아주 딱인데 그냥 먹어도 좋고 밥 반찬으로도 좋으나 나는 밥 반찬으로 먹었다.
가격은 3300원인데 종종 할인가로 나오는 것 같다. 나는 할인가로 구매를 했다. 아마 마트에서 많이 주문하진 않을거다. 원래 이런 제품은 소량으로 주문을 하는데 한번 들어올 때 2~3개 정도 주문한다.
소비기한이 길지가 않다. 정확히는 모르겠고 대충 일주일 아니면 한달인데 아무튼 나는 4일 정도 남은 거 받았다. 구매하고 바로~ 다음날 흡입.
솔직히 프라이팬에 구워먹고 싶었는데... 마침 프라이팬 설거지를 안해놓은 상태여서 귀찮기도 하고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먹었다.
크래미는 전자렌지에 돌려먹거나 그냥 먹기 보다는 물에 데치거나 프라이팬 조리가 꿀맛인데... 크흠... 다음에는 꼭! 그렇게 먹어야 겠다.
포장지를 뜯어서 보니 안쪽에 역시 얇은 비닐 포장이 한겹 더 되어있고 보다시피 보통 사이즈의 접시에 안착이 될만큼 길게 뽑혀있다.
이게 그냥 크래미가 아니라 안쪽에 머시기가 들어있는 크래미였다. 개인적으로 그냥 맛살처럼 일반 크래미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것도 별미여서 좋았다.
무엇보다 맛이 좋으니 뭐 전혀 문제될 것은 없지. 안쪽에는 바질이 포함된 새우맛 속이 채워져있다. 바질향은 강하지 않아서 바질 안좋아해도 전혀 문제 없고 바질 매니아면 좀 부족할 수 있겠다.
내 기준에서는 딱 적당한 수준의 바질 함량이었고 속도 매력있었다. 특별히 할 말은 없고 그냥 크래미 생각하면 되는데 거기에 크래미를 으깨서 바질과 섞고 속을 꽉꽉 채운 그런 느낌이라 보면 된다.
너무 오리지널 크래미와 다른 맛이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말하자면 무슨 만두속처럼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다. 그냥 천하장사 소시지처럼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면 된다.
-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나는 맛있었다. 겨자마요, 겨자간장에 찍어먹었는데 으흠~ 꿀맛쓰~ 근데 크래미는 역시 마요네즈와 환상의 짝꿍이지.
[영양정보] 나트륨 890mg, 탄수화물 11g, 당류 4g, 지방 1.2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11g
[원재료명] 연육 71.10%(외국산 미국 인도 베트남 / 어육, 설탕, D-소비톨, 산도조절제), 요리가간편한맛살채 7.27%(연육 외국산 마국 인도 베트남), 새우 4.44%(베트남), 감자전분, 설탕, 새우엑기스, 정제소금, 조미액, 카라기난, 새우향, 대두유, 새우엑기스분말, 유산균발효분말-L, 탄산칼슘, 글리신, L-글루탐산나트륨, 5'-리보뉴클레오티드이나트륨, 씨엠이, 다시마엑기스, 산도조절제, 난백분, 트랜스글루타미나아제, 효모식품, 바질페스토-HS 0.16%, 토마토색소, 파프리카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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