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몬드 하나 놔두면 출출할 때나 그럴 때 자극적이지 않게 포만감 주기 딱 좋다. 원더풀 제품들이야 이미 수차례 먹어봤지만 이렇게 후기를 한번 남겨본다.
원더풀 아몬드 무염 200g이고 가염도 먹어봤고 했는데 이번에는 무염으로 주문했다. 무염인데도 살짝 짭조름함은 있었다. 뭐지?ㅋㅋ 섞인 것인가...
물론 뭐 가염 정도로 짜다는 건 전혀 아니고 담백한 무염 아몬드 맞다.
- 후기
가격은 6500원 정도이다.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보관이 아주 유용하다. 맛은 아주 신선한 아몬드 맛이다. 얇은 껍질이 질기지도 않고 속살이 거뭇하거나 하지도 않고 아주 깨끗하니 신선함이 느껴진다.
맛은 아몬드의 향이 아주 충만하고 식감도 오독오독 탱글 신선함이 딱 느껴진다.
즉, 아주 신선하고 맛있는 아몬드였다.
누린맛 전혀 없고 맛이 아주 깔끔하니 좋다. 특히 저녁에 좀 출출할 때 다른 것을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속이 좋지 않기 때문에 순한 거 먹어야 하는데 그럴 때 딱 좋다.
- 영양성분
<영양정보> 탄수화물 22g, 식이섬유 12g, 당류 5g, 지방 50g, 포화지방 3.4g, 단백질 24g, 칼륨 700mg, 칼슘 240mg, 철분 4mg, 비타민E 20mg
<원재료명> 미국산 아몬드 100%
소비기한은 대략적으로 1년 반에서 2년 되는 것 같고 총 내용량 200g에 1270칼로리이다.
기본적으로 실온 보관이지만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고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뭐든지 개봉 후에는 아무리 소비기한이 넉넉해도 빨리 먹는 게 필요하긴 하다.
아몬드가 워낙 생글생글해서 초콜릿 먹을 때 같이 먹기도 정말 좋았다. 너무 달거나 할 때 원더풀 아몬드 먹어주면 중화도 되고 맛도 잘 어우러져서 아주 맛있다.
-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아주 좋은 제품이라 생각된다. 견과류 중에서 그래도 가장 만만한 것중에 하나가 아몬드라서 아몬드는 정말 많이 먹어봤지만 원더풀 아몬드가 손꼽히는 것 같다.
물론 이것보다도! 맛이 좋은 아몬드도 맛보긴 했지만ㅎㅎ 원더풀 아몬드는 상중하로 보면 '상'에 속하는 아몬드 제품이라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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