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진자 오래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ㅎㅎ..... 그게 아니었나... 처음먹어보는 맛은 결단코 아니고 왜냐면 내가 멘토스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
그냥~ 막 인터넷쇼핑으로 대량으로 한박스 구매해서 먹을 만큼, 엄청 좋아했는데 치아 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원래는 아예 안먹어야 하지만, 근래에는 그냥 가끔씩 사탕류 먹는다.ㅎㅎ
- mentos yoghurt fruit flavours 후기
아무튼 이거는 멘토스 요구르트맛 바틀이다. 사실 멘토스도 부드러울 때가 가장 맛있는데... 아쉽게도 이건 딱딱했다. 날씨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좀 오래되거나 보관 장소가 썩 좋지 않은 곳에서 오래 보관되어있을 때 이렇게 딱딱해지는데ㅠㅠ 쩝... 아쉽게 되었다.
그래도 역시 멘토스는 멘토스이다.ㅎㅎ 맛있구만... 내가 기억하는 바틀에 들은 요거트맛은 굉장히 맛이 몽글몽글한 느낌이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버전이었던 것 같다.
기억이 확실치는 않지만 이것도 먹어본 맛이었다. 왜냐면 저거 주황색 먹으니까 알게되었는데 주황색의 맛은 확실하게 기억한다.ㅋㅋ 왜냐면...
주황색이 가장 별로였거든-_-ㅋ 아 물론! 그렇다고 해도 주황색 역시도 맛나지~ 멘토스는 그냥 다 맛난다~ 그냥 상대적으로 주황색의 맛이 좀 아쉬웠을 뿐이다.
대충 향료를 보니까 요구르트 분말, 합성복숭아향, 합성딸기향이 있는 걸 봐서 기본 베이스는 요구르트분말이고 분홍색이 딸기맛이고 주황색이 복숭아맛인 것 같다.
젠장 복숭아맛이 이렇다니 더 충격인데-_-ㅋㅋ 복숭아맛은 왠만하면 다 그 맛인데... 이거는 좀 다른 복숭아 맛이었다.
그래도오~ 꿀맛이지ㅎㅎ 아하... 이제 보니 이건 요거트맛 - 과일맛이네... 그치... 맞아... 이제 좀 기억이 확실해진다.
내가 반했던 건 과일맛이 아니라 그냥 요거트맛이다. 물론 이름만 그렇고 똑같이 과일 요거트맛인데... 몰라 아무튼 내 기억엔 분명 달랐다... 이게 패치가 이루어진 것인지 뭔지는 몰라도 아무튼 그래-_-ㅋ
음... 소비기한은 매우 넉넉한 상태였다. 젠장... 거의 2년 정도 소비기한이 남은 상태였는데 그냥 보관 때문인 듯... 아쉽구만. 그래도 맛난다. 특히 딸기요거트맛이 아주 맛있다.
바틀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첫출시는 모르겠고 내 경험상 바틀은 이미 한 15년전에 먹어봤기 때문에 바틀 시리즈 자체는 엄청 오래되었다.
가격은 2400원 정도이고 총 내용량 120g이다. 100g당 380칼로리이다.
<영양정보> 나트륨 40mg, 탄수화물 92g, 당류 72g, 지방 1.6g, 포화지방 1.6g
-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아이~ 멘토스는 그냥 재구매의사 무조건 있다.ㅎㅎ 멘토스 요구르트맛 바틀도 재구매의사 있다. 맛있었고 추천도 한다. 통에 들어있어서 나눠먹기도 좋고 먹기도 편하다. 멘토스라고 하면 종이포장된 게 기억나기도 하지만, 바틀이 진짜 편리하다.ㅎㅎ 꺼내 들을 때 달그락 소리도 참 좋다. 아 그리고 이거 바틀은 안에 내용물이 보이도록 디자인이 되었다. 왜 이렇게 한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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