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표 딱 한번 짠 고소한 참기름 320ml 후기 가격 내가 찾던 향과 맛이 매우 진한 제품

와 이거 내가 찾던 고소함 가득한 참기름이다. 항상 참기름 사먹으면서 어딘가 2%부족함을 느꼈는데 해표 딱 한번 짠 고소한 참기름이 내가 기억하는 아주 고소하니 말 그대로 참기름의 향과 맛이 진하게 풍기는 그 참기름 맞네...

 

드디어 찾았다.ㅋㅋ 그렇다고 참기름을 수시로 구매할 수도 없고... 한번 사면 몇 달은 먹어서 이것저것 사먹어보기가 힘들고 안먹는 기간도 있으니까. 그 기간에는 집에 참기름이 없는 상황도 빈번이 발생하다보니 '저게 무슨 맛이었지...' 까먹는 것도 있고.

 

 

 

- '해표 딱 한번 짠 고소한 참기름' 후기

 

그냥 다 필요없고 나는 참기름 아주 매우 향과 맛이 진했으면 좋겠다! 하면 해표 고소한 참기름 추천한다. 딱히 안흔들어도 애초에 엄청 진하게 잘 뽑혔는지... 그냥 밸런스 좋게 계속 진한 맛이 유지된다.

 

최곤데? 그냥~ 밥에 간장과 해표 고소한 참기름 넣고 비벼서 먹기만 해도 너무 맛있다. 뭐 간장버터밥, 간장마가린밥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 고소함이 너무 좋아서 아주 맛있다.

 

 

 

 

 

즉, 맛이 아주 진하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너무 진해서 씁쓸하거나 과한 맛은 전혀 아니고 밸런스가 매우 잘잡혀있다. 아니 너무 고소해ㅎㅎㅎ 최고잖아... 아무 요리에나 사용해도 부족함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적당히 넣어도 참기름의 고소함은 잘 느껴져서 대박이다.

 

 

 

 

 

 

냄새도 향긋하면서 참깨의 고소함이 그냥 풀풀난다. 어우~ 기분 좋아~

 

캬... 이제 참기름 안전빵은 '해표 고소한 참기름'이다. 후기도 남겼으니 이제 기억은 확실히 할 수 있겠다.ㅎㅎ

 

아니 정말 너무 좋잖아~ 이거지~

 

 

 

- 가격 및 칼로리

 

가격은 320ml가 8600원 정도이다. 양이 적지 않고 적당해서 부족함 없이 몇 달은 먹을 수 있겠다. 간혹 참기름 구매하면 맛과 향이 연해서... 괜히 많이 사용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거는 적당하게~ 정량만 사용해도 맛이 진하니까ㅎㅎ 오히려 실용적.

 

총합 2645칼로리이다. 볶음참깨가루 100%라고 한다.

 

 

 

 

- 영양성분

 

<영양정보> 지방 100g, 포화지방 15g

 

'청수제법'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겉면에 설명글이 적혀있었다. 깨끗한 물로 2번 씻고 바람으로 건조한 원료를 90도 이하 온도에서 압착하여 만드는 참기름 공법이라고 한다. 딱 한 번만 짜서 진하고 더욱이 고소하다고 한다.

 

아!... 그래... 내가 느끼는 게 이부분이다.

 

 

 

 

 

그러니까 해표 고소한 참기름이 동일 가격선상에 있는 다른 참기름들과 다른 게 뭐냐면, 앞서 말했듯이 다른 참기름들은 뭔가 2% 부족함이 있었다. 말하자면 기름만 많고 뭔가 재료는 덜 들어간 듯한?

 

그 대신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더 깔끔하고 클린하려나? 잘 모르겠지만 좀더 투명한 느낌은 있는데 맛이 그만큼... 그냥 쉽게 말해서 얕다? 그에 비해 해표 고소한 참기름은 진국이다? 이런 느낌이다.

 

이게 아무래도 딱 한번 짜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아하... 설명을 읽어보니까 내가 느끼는 부분과 좀 맞춰지는 게 있네.

 

 

 

 

- 고소한 참기름 320ml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원재료명> 볶음 참깨가루 100%(외국산: 미얀마, 파라과이, 베트남)

 

<유통전문판매원> 사조대림

 

보관방법은 실온보관인데 이건 뭐 정확한 건 아니고 내가 예전에 좀 찾아본 기억이 있는데 빨리 먹을 거면 개봉 후에도 실온보관 해도 괜찮은데 그게 아니면 냉장보관해야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아무튼 냉장보관한다. 냉장보관하게 되면 침전이 생기긴 한다. 잘 흔들어서 먹으면 된다.

 

아무튼 대만족! 다른 제품들도 기웃기웃하긴 할 것이지만, 기본은 이제 해표 고소한 참기름 사먹을 것이다. 매우 진해! 매우 고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