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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인생이 달라지려면 단 두 가지가 필요하다

인생의교과서

by 힘들때전화해 2024. 3.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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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의 이야기이다. 최악도 최고도 경험했다. 맹점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지금보다 '더 최악인 상황'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해서 최악일 때는 끝도 없이 계속 최악으로 빨려 들어가고 최고일 때는 별다른 것을 안 해도 좋은 결과를 낳는다.

 

이는 경험해보지 못하면 양쪽을 모두 이해하기가 어렵다. 물론 '정상적인 방법'으로 성공을 경험한 자만이 알 수 있고 그게 아니면 사실상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자, 거두절미하고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자.

 

'운명'이란 걸 과학적으로 밝혀내려면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밝혀질리가 없다. 해서 이 모든 내용은 '망상'이다. 분명하게 명시하고 넘어간다. 그러나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선, 인생이 달라지기 위해선 절대적으로 필요한 두 가지가 있다고 본다.

 

 

 

 

 

- 첫째 '건강'이다.

 

 

소제목 보자마자 거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뻔한 이야기겠지..." 이런 사람은 절대로 앞날에 변화는 없다. 앞서 서두에서 말했듯이 최고가 되는 것은 현상유지와 앞으로의 기회가 더 열리는 상태이다. 즉, 아무것도 안 해도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고의 상태일 때는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지, 가만히 있는다고 점점더 좋아지는 건 아니다. 단지 여유가 많기 때문에 숱하게 찾아오는 기회들을 대다수 거르고 한 두 가지만 쟁취해도 상대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게 되기가 쉽다.

 

반면 '최악'일 때는 조건이 완전히 다르다. 최악일 때는 '가만히 있어도 점점더 안 좋아진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해도 마치 잠식되는 것처럼 가만히 있으면 상황은 점점 더 안 좋아져서 최악의 최악을 경험하게 된다. 이게 다르다. 해서 최고의 상황일 때 그 최고의 상황을 무조건 지켜야 한다.

 

 

 

 

- 자, 그러면 왜 '건강'이 필요할까.

 

건강하지 않으면 신체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노력, 열정 이것도 몸이 건강해야 생기는 것이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게 아니라 신체가 활력 넘치게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작정 정신력으로 버텨낸다? 불가능이다. 인간은 그리 강한 존재가 아니다. 이는 인간의 설계 자체가 항상 모든지 상응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걸 의미한다.

 

여기서 오해하는 게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처럼 의지를 갖기 위해선 환경부터 조성한다고 하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환경이 아니라 '신체'를 만들어야 한다.

 

환경은 '영향력'이다. 주변 영향에 의한 것으로 그 영향력은 매우 '미비하다.' 조금의 변화만 있어도 바로 영향 받아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은 숱한 반응이다. 즉, 의미가 없다.

 

 

 

 

- 진짜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에 전념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식사도 중요하고 운동도 중요하고 자는 것도 중요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관계 없다. 물론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한 건 맞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수면의 질을 올리는 것이고 그 수면의 질을 올리기 위해선 몸이 건강해야 하고 정신적인 만족도도 높아야 하고 자기 전에 준비도 잘해야 한다.

 

어려우면 일단은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모든 부분에서 '운동'이 그렇게나 거론되는 것이다. 무리한 운동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신체기능이 전체적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매일 몸을 건강하게 운동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노동과 운동은 다르지만, 노동도 몸을 사용하기 때문에 도움은 된다. 문제는 잘못 쓰면 골병나기 때문에 그게 문제인 것이지, 사실 노동도 도움은 된다.

 

하지만 방금 말했듯이 정신적인 에너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노동보다는 따로 운동하는 시간이 훨씬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신체 기능이 상승하면 뇌도 활발해지고 이는 곧 나에게 변화를 가져다 온다.

 

 

 

 

 

 

 

- 둘째 '고통'이다.

 

 

고통없인 행복을 얻을 수 없다. 고통 없인 성공도 얻지 못하고 사랑도 가족도 돈도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왜 그럴까?

 

갓 성인이 되었고 당신 앞에 갑자기 100억원이 갑자기 뚝하고 떨어진다고 생각해 보자. 당신은 사회생활도, 지독한 현실도, 인간관계도 뭐도 없이 100억원이란 돈이 생기면서 모든 것을 무시해 버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당신은 100억원이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있지만, 당신의 행복도는 오직 '100억원'을 기준으로 두게 된다. 즉, 다른 사람들은 1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당신은 무조건 2 이상은 되어야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행복의 느낌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고통'이란 것이, 인간을 정말 괴롭히기도 하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필요한 감정이라는 얘기이다.

 

 

 

 

- 해서 고통을 얻지 못하면 인간은 변화할 수 없다.

 

고통을 얻어야만 인간은 변화할 수 있다. 다만, 여기서 또 오인할 수 있는 부분, 고통이라고 말하면 그저 지독한 괴로움과 슬픔 같은 것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건강한 고통'이다. 어차피 그 외의 고통들은 숨만 쉬어도 충분하게 경험한다.

 

쉽게 비유를 하면, 규칙적으로 사는 것도 '고통'이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살기 때문에 고통 뒤에 따르는 많은 이로운 것들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고통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강제하면 참 좋겠지만, 강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스스로 반강제적으로 분명하게 주기적으로 날을 잡아 그 고통을 주어야만 한다.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고통만 아니라면 어떤 고통이든 좋다. 어감이 이상하지만 나에게 맞는 고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고통이 끝났을 때, 내가 얻는 것이 생긴다면 그 고통이 바로 당신에게 맞는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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